뜨끈한 것이 생각나는 추운 날씨입니다.
뜨끈한 국물이 많이 생각나 짬뽕을 먹으러 중국집을 찾아갔습니다.
용 두마리가 감싸고 있는 모습에 포스나 느껴지네요.
상가 지하에 있어서 계단을 내려가야 합니다.
입구에 메뉴판이 붙어 있네요.
저는 뜨끈한 국물을 먹으러 왔으니 짬뽕밥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중국집답게 단무지와 양파가 나오고요.
김치도 반찬으로 나오네요.
짬뽕밥이 나왔습니다.
감사하게도 군만두 2개가 서비스로 나오네요.
뜨끈한 짬뽕밥을 먹으면서 군만두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어서 국물이 더 시원한 것 같습니다.
매콤하고 뜨끈한 국물에 얼어 있던 몸에 열이나며서 살짝 땀이 나더군요.
역시 추운날에는 뜨끈한 국물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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