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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와 기장의 핫플레이스인 웨이브온에 갔다 왔습니다. 

 

오션뷰 카페로 유명한 곳인데요.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들어갈때는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지만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면 그때부터 앞에 펼쳐진 바다를 보며 힐링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더군요.

 

 

주차장은 넓은데 차가 많아 쉽지않은 주차를 하고 입구로 향했습니다.

 

입구는 건물 왼쪽에 있네요.

 

다행이 줄은 그렇게 길게 서지 않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릴렉스 온 더 웨이브.

 

정말 마음에 드는 문구이네요.

 

나도 파도 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겠지요?

 

빨리 경제적 자유를 찾아서 한적한 곳에서 여유롭게 휴양을 하고 싶네요.

 

앗. 사진이 역광으로 찍혀서 잘 안보이네요.

 

죄송합니다. 

 

아무튼 메뉴는 대충 이렇습니다. 

 

다음에는 재대로 찍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케이크류들은 이렇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건물 옥상에서 봐라본 풍경입니다. 

 

건물 옥상은 노키즈존으로 되어 있더군요.

 

너무 어린 아이들은 위험한 관계로 옥상 출입을 막고 있었습니다. 

 

루푸탑의 최고 상층으로 오르는 계단에 바라본 하늘이네요.

 

이날 구름이 적당히 있어 강한 햇빛을 막아주어서 좋았습니다.

 

루푸탑 최상층에서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를 먹으며 봐라보는 바다는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케이크는 아들이 주문한 것인데 초콜릿이 너무 달더군요.

 

단것을 좋아하시면 좋겠지만 단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으시면 다른 것을 주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리를 옮겨 1층 야외로 나왔습니다.

 

제가 보기에 여기가 웨이브온의 가장 핫한 장소입니다.

 

탁트인 하늘에 시원한 바다바람 그리고 파도소리.

 

여기서 아늑한 소파에 앉아 연인들은 사랑을 이야기하고 가족들은 소소한 휴식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다리 쭉 펴고 여유롭게 이 시간을 즐기다가 왔습니다. 

 

1층 야외에서 바라본 바다 풍경.

 

다들 야외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저마다의 자세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낮에 봐라보는 바다도 이뻣는데 다음에는 밤에 한번 더 찾아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밤에 봐라보는 야경도 카페의 빛과 어우러져 화려한 모습을 보여 줄 것 같네요.

 

또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지만 이렇게 한번씩 힐링하는 것으로 일상의 힘듬을 극복하고 있습니다. 

 

다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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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 승인을 드디어 받았습니다.

 

 

6월 23일 화요일 오후 5시 57분에 온 메일에서 환화게 없고 있는 누님의 얼굴을 보게 되었네요.

 

애드센스 신청을 하고 나면 항상 핸드폰의 메일을 자주 확인하게 되데요.

 

이때까지는 총 8번의 도전을 하여 7번을 낙방하고 드디어 8번째에 승인이 되었습니다. 

 

지난 7번은 위와 같은 암울한 메일을 계속적으로 받았더랬습니다. 

 

애드고시를 치루기 위해 다른 많은 블러그를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블러그 글을 각각 약 1000자에서 1500자 정도 작성하였으며 총 20편이 될때 처음으로 애드센스 신청하였습니다. 

 

처음 신청했을때는 바로 다음날 메일이 날라와서 승인 거절을 하더군요.

 

가치가 있는 내용이 없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나름 열심히 글을 썼는데 가치가 없다고하니 많이 낙담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조금더 해보자는 시정으로 글을 더쓰고 다시 신청을 하였지만 같은 내용으로 다시 낙방.

 

그리고는 여러편의 글을 작성하고 신청을 하였지만 코로나19로 검토자체를 못한다고 낙방을 시키더군요.

 

이때 정말 블로그를 포기할까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도 종종 글을 작성하고 글이 조금 쌓이면 다시 신청하기를 반복하였습니다. 

 

그렇게 코로나19로 거절되길 3회.

 

6번째 신청에 다시 가치있는 내용이 없다는 메일을 받게 되었네요.

 

구글 정말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계속하다보면 언제가는 되겠지란 생각으로 계속적으로 글을 올리고 신청을 이어 갔습니다. 

 

그 결과 8회 신청인 이번에 드디어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제 경험을 공유해 보면요.

 

이번 신청시에 우선 카테고리를 조금 정리하였습니다. 

 

글이 적게 적힌 카테고리가 하나 있었는데 그 글을 다른 카테고리로 옮기고 그 카테고리를 삭제하였습니다. 

 

그리고 초기에는 글자수를 생각하여 글을 계속 길게 적으러 노력했는데 지금은 굳이 그렇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글자수는 있어야 겠지만 꼭 많이 적는 것만이 답은 아닌거 같습니다 .

 

사진도 가져온 것은 안된다는 글도 있던데 제 글의 2/3는 가져온 사진을 쓰고 있어서 그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결론은 계속 꾸준히 글을 적고 꾸준히 신청하면 언젠가는 승인이 떨어진다는 것이 되겠네요.

 

이제 광고도 달아보고 해야 겠습니다.

 

3월 3일 첫글을 올리고 8일날 포럼에서 맞구독 신청하여 일 방문자 100을 찍어 보았네요.

 

그러나 그 후로 방문자는 계속 하락하여 아직 하루 방문자 100을 만들기가 쉽지 않네요.

 

오늘 방문자 수가 72명이네요.

 

아직 갈길이 많이 먼 초보 블로그입니다. 

 

그러나 초기에 검색으로 유입되는 방문자가 거의 없던 시절에 비하면 검색유입이 늘고 있어서 힘이됩니다. 

 

조금더 열심히 분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블로그로 애드센스 광고 수입을 인증하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

 

아직 애드센스 승은을 못 받으신 분들도 너무 낙담하시지 마시고 계속 하시다 보면 승인이 날것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저도 이렇게 승인이 났으니 말입니다. 

 

우리 다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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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맛집으로 유명한 금수복국입니다.

 

해운대를 놀러 왔으면 한번쯤 맛봐야 한다는 곳이죠.

 

해운대에는 여러 맛집들이 많이 있지만 저는 전날 음주를 한 관계로 가족과 함께 복국을 먹었습니다.

 

아들은 복국을 안먹는 관계로 금수복국집에 오기전에 신라스테이해운대 앞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금수복국집은 올해로 개업 50주년이 되는 역사가 있는 복국집이네요.

 

입구에 들어서면서 이것을 보게 되어 알게 되었습니다.

 

오래도록 한곳에서 버틸 수 있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인데요 축하할만한 일입니다.

 

 

계산하는 곳 앞쪽으로 복과 관련된 제품들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복국집에서 복캐릭터를 파는 것은 참으로 신선하였습니다.

 

아들이 하나 사달라고 쪼르는 것을 막는다고 힘들었습니다.

 

메뉴판입니다.

 

복국의 종류는 4가지가 있고 긔외 철판복불고기, 복회무침, 복껍질튀김, 복찜, 복수육, 복껍질무침, 복튀김 등 복요리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네요.

 

저희는 시원하게 은복국을 시켰습니다.

 

아내는 매운것을 좋아하여 땡초를 추가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 반찬이 소박하게 준비되네요.

 

기다리던 오늘의 주인공인 은복국 맑은탕이 나왔습니다.

 

뚝배기 크기가 다른곳에 비하여 크고 양도 많았습니다.

 

오자마자 국물을 한 숟가락 떠서 먹어보니 국이 정말 시원하더군요.

 

식탁 옆에 식초가 있는데요.

 

저는 본연의 맛을 느끼기위해 식초를 넣지 않고 먹었는데 깔끔하고 시원하여 좋았습니다. 

 

거의 다 먹어 갈때쯤 식초를 넣어 국물맛을 느껴 봤는데 식초의 상큼한 맛이 어울어져서 이것도 또한 맛있었습니다.

 

식초를 좋아하시는 첨가하여 먹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어건 와이프가 주문한 땡초추가 은복국 맑은탕입니다.

 

땡초가 추가되니 국물이 정말로 칼칼해지더군요.

 

저는 매운 것을 잘 못 먹는터라 한 숟가락 뜨고 기침을 하였습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잘 먹는지 와이프가 이해는 잘안가지만 이것도 개인 취향이니깐요.

 

 

아래쪽에 있던 복을 위로 올려 보았습니다. 

 

복 살이 탱글탱글하더군요.

 

복이 크기도 크고 씹히는 식감도 좋았습니다.

 

복살 크로즈 업.

 

지금 다시봐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군요.

 

다시 먹고 싶어요.

 

준비되어있는 초장을 살짝 찍어서 먹으니 참 맛있더군요.

 

전날 저녁에 먹은 술이 깔끔한 복국 한그릇에 시원하게 해장이 되었습니다.

 

해운대 가셨다가 시원한 복국이 생각나신다면 금수복국 한번 맛보시길.

 

금수복국집은 주차장은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간 날은 비가 많이 오는 날이라서 그런가 주차가 쉽지 않았습니다. 

 

주차자에 자리가 없어서 주차를 하기 위해 복국집 주위를 2번 돌고서야  주차장에 자리가 나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차를 하고 자동차키를 차에 꽂아두고 내려야 하더군요.

 

와이프가 먼저 내려 대기 순번을 뽑아서 제가 주차를 하고 들어가고 한 20분 후쯤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해운대의 금수복국집에 가실분들은 주차와 대기시간을 감안하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맛나게 잘 먹고 왔습니다. 

 

글을 적으며 사진을 보니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다음에 해운대에 갈 일이 있으면 또 먹고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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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산 로또를 지갑에 넣어 놓고 잊어먹고 있었네요.

잊고 있던 로또를 발견하여 당첨 확인을 해봤습니다.


우와. 당첨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때까지 한번도 5등을 넘어서는 당첨되어본적이 없었습니다.

5등도 가뭄에 콩 나듯이 아주 가끔 됐었죠.

그런데 이번은 4등에 당첨 된 것입니다.

5만원이라는 금액에 이렇게 설레네요.

5등일 때는 5천원이기 때문에 로또 판매점에서 다시 로또를 재구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당첨된 5만원은 현금으로 찾기로 결심을 하고 농협은행으로 갔습니다.

로또 당첨금을 현금으로 받기 위해서는 농협은행을 가셔야 합니다.

로또 1등 당첨금은 농협은행 본점에서만 수령가능합니다.

나머지 등수는 전국 농협은행 지점에서도 수령 가능합니다.

4등은 필요서류는 딱히 없으며 당첨된 로또 종이면 있으면 되더군요.

당첨만 확인하면 되기때문에 시간도 많이 걸리지 않습니다.

현금으로 가져갈거냐고 묻길래 현금으로 달라고 했습니다.


당첨금 5만원 이하는 비과세입니다.

하지만 당첨금이 3억 이하면 22%, 3억 초과면 33%를 세금으로 떼어갑니다.

대충 4등까지는 비과세, 2등까지는 22%, 1등은 33% 세금이 부과되겠네요.


현금 5만원을 받아서 나왔습니다.

내 생애 처음으로 복권으로 받은 현금입니다.

이걸로 또 로또를 하겠죠.

그러면 조만간에 다 탕진을 하겠네요.

1주일에 5천원씩 저의 소소한 재미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높은 등수가 당첨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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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부산 해운대를 다시 찾았네요.

 

 

 

해운대 백사장으로 들어가는 건널목을 지나면 해운대에 왔다는 느낌을 느낄수 있게 이렇게 해운대비치라고 건물에 적어 놓았네요.

 

저기 앞에 바닷가가 보이는데 이날 안개로 잘 보이지 않네요.

 

 

 

앞의 건물을 지나 백사장에 진입하면 떡하니 해운대라고 조형물을 세워놨네요.

 

젊은 혈기의 우리 청년들은 백사장에서 축구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젊었을 때는 친구들과 백사장에서 저렇게 뛰어 놀았었는데 이제는 체력의 한계로 못할 거 같습니다. 

 

역시 젋다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옆에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수막도 백사장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아직 완전히 코로나19로부터 해방되지 못했기 때문에 저부터 잘 지켜야겠습니다.

 

 

 

해운대의 파도 입니다. 

 

이날은 바람은 그렇게 많이 부는것 같지는 않았는데 파도는 조금 높아 보였습니다. 

 

 

 

아까 그 형아들이 조금 쉬고 나서 바다로 직행하더군요.

 

역시 너희들의 체력은 짱이구나.

 

저도 준비를 잘 해갔다면 물에는 한번 들어가고 싶었는데 여벌을 준비하지 못하여 물에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대신 아들과 함께 모래놀이를 잠깐 했네요.

 

다행이 이날은 날이 흐려서 햇빛을 바로 받지는 않았지만 백사장에서 조금 놀았더니 땀이 장난아니게 많이 흘렸습니다. 

 

바람은 시원하였지만 역시 백사장의 열기는 장난이 아닙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해운대의 엘시티.

 

아직도 간간히 태풍이 오거나 바람 많이 불고 하면 유리창이 떨어진다는 그 엘시티입니다. 

 

안개가 감싸고 있는 모습은 예뻐보였습니다.

 

 

 

달 맞이 고개와 함께 찍어 보았습니다.

 

안개가 있어서 그런지 좀더 몽환적인 느낌이네요.

 

 

그리고 우리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헌신을 하고 있는 119구조 대원들도 열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연히 제트스키를 바다로 내리는 작업을 하고 있어서 가까운 거리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우리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고 있는 119 소방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깁니다.

 

 

제가 모르던 해운대 바다에 조형물이 생겼더라고요.

 

 

줌으로 열심히 당겨 찍었는데 화질이 별로네요.

 

그래서 다른 한개는 안 찍었습니다.

 

 

 

제가 있을 때도 간간히 버스킹을 하고 있더군요.

 

버스킹 공연을 보고 싶으시면 저기 포인트을 한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다시 가본 해운대

 

다음에는 정말 바다에 들어갈 준비를 하고 와서 바닷가에서 재미있게 놀압봐야겠습니다. 

 

마직막으로 해운대의 파도 소리를 영상으로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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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일이 있어서 부산 해운대에서 1박을 했네요.

 

해운대 숙소를 정하기 위해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신라스테이 해운대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텔스컴바인과 파고다 등을 돌아다니다 가정 저렴한 가격을 알아보고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도 가보니  홈페이지의 가격이 호텔스컴바인의 최저가격과 같아서 그냥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입구는 체크인을 하고 해운대 바닷가 산책하러 갈때 찍은 사진입니다.

 

간결하니 예쁘네요.

 

체크인을 위해 2층에 가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설문지를 작성하라고 해서 우리가족 각각 작성을 하였습니다.

 

체크인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더군요.

 

역시 해운대는 해운대인가요. 

 

원래 체크인 시간은 3시인데 우리는 조금 일찍 2시 20분쯤 도착하였는데 룸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여 바로 룸으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체크아웃을 11시로 알고 있었는데 12시라고 안내를 하여 다시 물어보았더니 12시라고 확인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다음날 좀 더 여유롭게 12시에 맞추어 체크아웃을 하였습니다. 

 

 

로비의 모습을 한번 둘러보고

 

누군가가 가방을 놔두어서 곰인형과 아들램 사진을 못 찍었네요.

 

씨티뷰라 뷰는 뭐 기대를 안했습니다.

 

룸의 층도 높은 층으로 배정되지 않아서 뷰라고 볼만한 것은 없었네요.

 

저의 가족은 3가족이라.

 

싱글침대에서 아들램을 재우고 싶었지만 싱글침대에서 제가 잤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네요.

 

저 욕조에서 반신욕을 잘했습니다.

저는 남자인지라 이런거는 뭐가 좋고 뭐가 나쁜지를 잘 모릅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공부 좀 하겠습니다.

옆의 이 상자안에는......

기본적인 세면 도구들이 들어있네요.

 

물 3병이 기본적으로 제공 되었으며 커피가 비치되어 있네요.

 

종이컵에 비닐로 밀봉을 해놔서 위생에는 머그컵보다는 좋아 보였습니다.

 

환경에는 조금 미안하지만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이건 더 좋아 보였네요.

 

저는 몰랐는데 이문이 이렇게 열린다는 것을 우리 아들이 장난치다 발견하였습니다.

 

다들 알고 있는데 저만 몰랐던 것일까요?

 

아무튼 참 연인들이 오면 재미있게 보낼수 있겠네요.

 

요즘 숙박시설에 잘 가지는 않아서 몰랐던 것들이 많네요.

 

 

급하게 잡힌 일정으로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1박을 했는데요.

 

코로나19로 사람이 적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그건 저의 오산이였습니다.

 

아무튼 깔끔한 곳에서 하룻밤 잘 지내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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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새 보고 있는 웹툰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출처 : 네이버웹툰

신의 탑이라는 네이버 웹툰인데 이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물론 저의 기준입니다.

 

저는 성장물을 좋아합니다.

 

별 대단한거 없던 주인공이 시련을 이기고 진정한 자신이 무엇인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노력, 희생 뭐 이런 것들이 잘 어우러져 있는 내용을 좋아하죠.

 

그래서 무협지류를 좋아하네요.

 

저 또래의 남자들은 다들 경험 있을건데요.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선생님 몰래 영웅문을 읽거나 만화책을 보던 경험.

 

힘든 고등학교 시절의 재미있는 추억이네요.

 

그때 생각하니 야간자율학습 땡땡이 치다 걸려서 엄청 두들겨 맞은 기억도 떠오르네요.

 

아무튼 신의 탑 이거 정말 재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웹툰

스물다섯째밤이라는 어린 소년이 라헬이라는 소녀를 따라 탑이라는 곳에 들어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이 탑은 한 층의 공간이 거의 한 대륙의 크기를 자랑하며 그런 층들이 수백 개 모여 있습니다.

 

주인공이 탑에 들어와 한번도 사귀어 보지 못했던 친구들을 사귀고 각 층의 시험을 보며 한층 한층 올라가며 성장하는 것이 기본 구도입니다.

 

시험의 내용은 무력에서부터 머리싸움 등 종류도 여러 가지며. 캐릭터의 수도 엄청 방대하며 각 캐릭터마다 설정도 정말 엄청 디테일합니다.

 

저도 웹툰이라는 것을 접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 신의 탑은 정말 대단한 웹툰이란는 생각입니다.

 

매주 업로드 되는데 작화의 길이도 다른 웹툰에 비하여 길고 내용의 디테일도 엄청납니다.

 

이번에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 애니메이션으로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의 후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던데 저는 다음에 한번 몰아서 봐야겠습니다.

 

저는 지금처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시점에 예전에 만화책을 빌려 방에서 이불깔고 업드려서 만화책 읽던 기억도 나고 해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네이버웹툰에 계속 연제 중입니다.

 

저처럼 무협이나 SF판타지, 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들 코로나19로 힘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시고 계실텐데 조금이라도 즐거운 것을 찾아 힘든시기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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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재형저축이 이제 슬슬 만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가입 할 때만해도 언제 7년이 지나나 했는데 올해 12월이 7년 만기이네요.

 

시간은 지나고 나면 참으로 빠른 것 같습니다. 

 

들어가 있는 돈은 별로 없지만 만기가 돌아온다니 기쁩니다. 

 

그런데 요즘같이 초저금리 시대에 비과세인데다가 금리도 시중금리보다 많이 주는 재형저축이 엄청난 상품으로 새롭게 보입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재형저축의 만기를 연장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재형저축의 만기를 연장하였습니다. 

 

저는 재형저축을 산업은행에 가입을 하여서 산업은행 기준 인터넷 뱅킹으로 연장하는 방법입니다.  

 

산업은행 인터넷 뱅킹에 들어가시고 로그인을 합니다. 

 

그리고 위에 예금 아이콘을 클릭하여 오른쪽의 재형저축 계약기간 연장이라는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이 자신의 재형저축 계좌번호랑 신규 개설일, 현재 만기일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확인 후 오른쪽 마지막 칸의 납입한도의 기간연장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그러면 현재잔액과 계좌번호가 나오면 변경 후 만기일을 1년, 2년, 3년 중 하나의 기간을 정해 연장이 가능합니다.

 

저는 지금같은 저금리 시대에 비과세라는 큰 매리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최대기간인 3년을 선택하여 연장하였습니다. 

 

연장 할때 자동이체도 같이 연장이 가능하네요.

 

자도이체도 연장 하고 싶으면 연장을 클릭해주시고 아니시면 연장하지 않음을 클릭하시면 되겠습니다.

 

연장시청시 유위사항인데요.

 

연장하게되면 연장된 만기일 이전에 중도해약한다면 최초신규일로부터 4년간 적용되었던 우대금리 0.1%가 차감된다는 내용을 확인하시고 다음을 눌러주시면 되겠습니다.

 

요즘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0.5%인 시대이니 이 0.1%도 엄청 크게 느껴지네요.

 

가능하면 중도해지 하면 안되겠네요.

 

이제 변경 전의 만기일과 변경 후의 만기일을 확인하고 실행 버튼을 눌러준 후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하면 재형저축 만기 연장은 끝이나게 됩니다. 

 

이렇게 재형저축을 7년짜리 적금에서 10년짜리 적금으로 연장을 하였습니다. 

 

저는 산업은행 재형저축은 자유적금식이라서 여유자금이 있을 때 조금씩 넣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얼마 되지않아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재형저축에 조금더 많은 금액을 저금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2023년 12월에는 목돈을 돌려받는 기쁨을 누리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때까지 다시 한번 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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