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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6월 투자일지

 

tiger200 가치적립식 투자를 시작한 지121개월, tiger200 투자 후 10년 후 첫 번째 매매에서 평가금이 3천만 원을 넘겼습니다.

 

평가금 앞자리에 3자리를 처음으로 보게 된 것입니다.

 

목표금액은 20217월에 30,100,000원으로 3천을 넘겼었는데요.

 

평가금은 20236월에 넘겼으니 거의 2년 만에 추격을 했습니다.

 

물론 20236월의 목표금액은 32,300,000원으로 이번 달의 목표금액에는 아직 한참 모라자랍니다.

 

그리고 평가금액이기 때문에 tiger200의 가격이 빠지면 다음 달에라도 다시 2천만 원 대로 하락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tiger200 가치적립식 계좌에는 처음으로 앞자리가 3으로 바뀐 달이라 기념할만하다고 생각되어집니다..

 

평가금액이 3천을 넘긴 것은 주식시장이 슬금슬금 올라주었기 때문인데요.

 

주식시장에서 호재라고 할만한 좋은 소식들은 들려오고 오지 않고 오히려 라덕연 발 주가 조작 등으로 인한 몇몇 종목의 폭락으로 하락 요소들이 더 부각되는 것 같은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주식의 격언 중에서 주식은 불안의 벽을 타고 오른다는 이야기가 있다는데 정말 불안이 팽배한 지금 이렇게 오르는 것을 보니 딱 맞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이제 평가금액이 3천도 넘겼으니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을 넘기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지루할 수 있는 장기투자에서 다시 tiger200을 작게나마 매도하여 현금화할 수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말이죠.

저의 6월의 목표금액은 32,300,000원입니다.

 

tiger200이 꾸준히 올라 평가금액은 3천을 넘겼습니다.

 

6tiger200 매수 후 평가금액은 30,817,430원으로 5월의 29,180,970원보다 1,636,460원 상승하였네요.

 

평가금액이 3천만 원을 넘겼지만 아직 목표금액에 평가금액이 모자라 이번 달도 제가 정해 놓은 최대 금액인 40만 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이번 달의 tiger200 매수 단가는 34,515원입니다. 33,070원입니다.

 

5월의 매수단가가 33,070원이였으니 tiger200의 가격이 약 4.36% 정도 상승한 것입니다.

 

한 달 사이에 4% 이상 오르다니 많이 상승했네요.

 

이번 달 매수 수량은 tiger200의 단가 상승으로 5월보다 1주가 줄어 11주입니다.

 

6월에 tiger200를 매수하는데 든 금액은 총 379,665원입니다.

 

이렇게 매수한 11주가 더해져 제가 가지고 있는 tiger200의 총 수량은 893주가 되었습니다.

 

이제 900주까지 7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다음 달에는 900주를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약

 

목표금액 : 32,300,000

 

매수금액 : 379,665

 

매수수량 : 11

 

보유수량 : 893

 

매매 후 평가금액 : 30,817,430


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을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치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믿고 tiger200을 매달 거래하고 있습니다.

 

tiger200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하여 현금화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tiger200 가격이 하락하면 보유 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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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회복 투자 본격화. 우리 시장도 시차를 두고 따라간다. f.송재경

 

 

2020년을 경제적 측면에서는 바이러스, 봉쇄, 경기침체, 디플레이션이 키워드였습니다.

반면에 올해에 들면서 백신의 희망이 생겼습 니다.

그리고 재개방과 연간으로 보면 회복기조는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이란는 단어가 가장 많이 회자되고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되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투자측면에서는 작년은 강세장이였고 수익을 꾸준히 낼 수 있는 해였습니다.

그리고 금융시장이 실물시장보다 훨씬 더 각광받는 시장이였습니다.

반면에 올해는 우상향하는 강세장에서 순환장으로 바뀌고 있고 수익을 까먹을 수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금융시장에서 실물시장으로 바뀌는 큰 흐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채권 ETF의 가격 그래프입니다.

중기 채권 ETF는 연초 이후에 5%정도 빠졌습니다.

20년 이상의 장기 채권 ETF13% 이상 빠졌습니다.

채권투자자 입장에서는 연초 이후에 어마어마하게 손실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성장주도 같은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금리가 오르면 미래의 이익을 땡기다 보니 현가가 떨어지게 됩니다.

장기 채권에 투자하는 것과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은 거의 같은 그래프가 나타납니다.

 

 

 

작년에 청정 에너지 ETF240% 올랐습니다.

반면에 전통적 에너지 ETF-44%가 났었습니다.

그런데 연초 이후에 유가가 올라가면서 정반대의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바이든이 청정에너지를 열심히 미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책의 방향성만 보다가 따라가다가는 이런 정반대의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작년에 선방영으로 많이 오른 종목은 빠지고 있으면 작년에 덜 오른 종목들이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벨류에이션이 중요합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금리가 올라가면 금융, 산업, 소재가 올라갑니다.

미국 시장에서 연초 대비 수익률에서 에너지, 금융, 통신업, 산업제, 소재가 좋았습니다.

인플레이션 구간에서 좋은 산업군들이 실제 2월 한 달 수익률이 상위권에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미국 S&P500을 러셀2000이 뚫고 올라갔습니다.

중소형주가 본격적으로 상승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대형 기술주들고 중소형주들이 연초 이후에 많이 상승하여 대형주와 키높이를 맞추고 있습니다.

순환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초 이후 2월 한 달간의 상품 가격이 주식시장보다 월등히 좋았습니다.

유가, 구리, 곡물류 등이 많이 상승했습니다.

시장자체가 실물 시장으로 확실하게 흐름의 변화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두 달간의 흐름 속에서 걱정스러운 리크들이 있습니다.

조만간 중국이 미국을 넘어서는 경제 대국이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명목 GDP 기준으로 2028년이면 중국이 미국을 앞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부터 지금까지 전세계의 경제를 끌고 올라간 주체는 중국이라고 봐야합니다.

그런데 걱정스러운 것이 지난 두 달 동안 중국의 제조 PMI 자체가 확장국면에는 있지만 확장속도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번의 양회에서 향후 방향성을 얼마로 잡느냐에 따라서 전세계의 성장의 속도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두 번째는 중국의 유동성 방향입니다.

중국의 자금 유동성이 증가는 하지만 증가 속도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증국의 당국자들이 속도 조절론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 올해 뒤로 갈수록 시장에 인펙트를 계속 줄 수 있습니다.

당장은 이것이 시장을 끌어내릴 것 같지는 않지만 만약 중국이 긴출을 하게 된다면 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의 연준도 중요하지만 중국의 자금 시장도 같은 무게로 챙겨 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1.03.04)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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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주식 투자의 성공 바벨 전략에 주목하라. f.윤지호

 

자동차산업은 4월은 안좋았다가 6월에 좋아졌습니다.

7,8, 9월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의 저의 시점의 첫 번째는 가을보다는 여름에 주가의 흐름이 더 가파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뜨거운 여름인 7, 8월에 열심히 주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바벨 전략에 따라 성장주와 가치주를 각각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성장주에서 가장 밑에 있는 IT하드웨어와 가치주에 제일 위에 있는 자동차의 비중을 늘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강세장이 되면 강세장의 끝을 물어보는데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100킬로 달릴 때 나만 안전 운전한다고 60킬로로 달리면 더 위험합니다.

더 위험한 사람은 역주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인버스, 인버스×2 이런 투자는 지금같은 강세장에는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의 일부를 가지는 것입니다.

복권처럼 주식을 하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와 반도체는 여름에 상당한 렐리를 이어가다 4분기쯤에 조금 쉬어가는 구간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2분기에는 올해 2분기 대비 엄청난 실적이 나오리라 봅니다.

올해 2분기가 코로나로 인해 최악의 상황이였기 때문에 기저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올해 여름에 열심히 투자하고 하반기에 조정이 올 때 잘 잡으면 내년 상반기에 또 한번 재미를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달러의 약세로 금 값이 상승한다는 말도 맞지만 더 중요한 것은 채권의 매력이 적다는 것입니다.

상대 수익률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일드갭입니다.

일드갭이 꺽이면 주가가 렐리가 오고 금도 보통 올라갑니다.

채권의 매력이 상당히 없게 되면 주식과 금과 같은 자산들이 올라가게 됩니다.

일드갭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아 주식이 비싼다 보다다는 최소한 채권보다 싸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위허한 상황은 정상화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리가 올라오고 채권가격이 떨어지면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미국 대선이 있는 해의 주가 추이를 보면 7,8월에 거의 대부분 주가가 좋았습니다.

제일 안좋았던 달이 10월입니다.

제도적인 문화적인 영향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자료도 보아야 합니다.

이번에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미국 대선이 있던 해의 10월에 주가가 않좋았다는 것도 한번 집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05)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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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약세가 불러올 나비효과 하반기는 결국 삼성전자? f.신중호

 

 

금 가격은 2011년에 1900달러를 찍고 내려왔습니다.

2000달러를 봐라 보고 있는 지금이 역사적으로 최고치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한 두려움에 금 가격이 오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달러와 금을 안전자산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는데요.

지금 안전자산이라고 하는 것은 가격 변동성이 제한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안전자산의 의미가 가격이 변화지 않는 것이 아니라 위험할 때 교환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자산을 의미합니다.

 

 

위기 초기에는 달러와 금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는 달러와 금이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지금은 위기 이후 달러는 약세로 가고 있고 금은 강세로 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 이후에 초기에는 현금 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거의 모든 자산을 팔고 달러를 보유하려 하였습니다.

지금은 그런 불안감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달러 보유 심리가 빠르게 식었습니다.

여기에 인플레이션에 대한 걱정까지 가세하면서 달러 가치는 더욱 하락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반기는 금리는 오르기 힘든 상태에서 물가가 조금씩 올라가면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로 계속 내려오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경영성과나 정부나 중앙은행에 흔들리지 않는 자산인 금을 사모으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커질 것에 대한 불안감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현금의 가치가 줄어들 것에 대한 불안감이 굉장히 커져 있습니다.

 

 

이머징 국가는 대부분 돈이 없기 때문에 우선 차입해야 합니다.

이머징 국가가 빌려온 돈이 대부분 달러입니다.

내가 빌려온 돈이 비싸졌다면 성장 할 수 있는 여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달러가 하락하면 좋은 국가들이 이머징 국가들입니다.

물론 원자재 중심의 이머징 국가는 지금 원자재 가격이 많이 하락해 있어서 성장하기가 쉽지 않지만 동아시아 국가들은 달러 하락의 혜택을 많이 볼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시장의 외국인 매수 증가는 우리나라의 수출 규모 증가와 유사합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수출이 돌아선 것을 보고 들어옵니다.

이번에 우리나라 수출이 전월 대비 증가하면서 외국인들이 매수하며 들어 왔습니다.

 

환율이 빠지는 환경이 조성되면서 빠지는 것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질 때 외국인들이 들어옵니다.

우리나라 환율이 1200원에서 1100원이 되는 이 구간에 외국인들이 들어오는 구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상반기에는 내수주, 개인 투자자들이 받쳐주었던 시장이라고 생각되며 하반기에는 수출주, 외국인, 대형주가 끌어주는 시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집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9)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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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의 금융위기 대비 8배속 토탈케어, 앞으로 미국시장 방향은? f.오건영

 

미국의 연준이 전 세계를 다 커버하는 토탈케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3월 중순에 국채와 투자등급 회사채 시장이 흔들리는 것을 잡아줬고 최근 뉴스로는 중소기업의 급여자금을 대출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탈프라고 연준이 ABS 시장에서 ABS를 사주는 것입니다.

ABS 시장에서 돈이 돌기 시작하면 은행의 유동성이 좋아져서 은행이 개인에게 대출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개인이 소득이 없어져서 힘들 때 대출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연준이 단순히 국채 시장이라던지 우량회사채 시장뿐만이 아니라 ABS시장, MBS시장 등 자금시장에 전방위적으로 케어를 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통화스와프로 주요 이머징 나라도 도와주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군불때기를 하고 있는데 하이일드 회사채 시장도 연준이 그냥 놔두면 안된다는 여론을 기사로 내보냈습니다.

그리고 옐런 전연준의장이 연설에서 지금 당장은 필요하지 않지만 연준이 주식을 사는 것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연준이 주식을 살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를 해놔야 다음 불황이 왔을 때 연준이 쓸수 있는 카드가 늘어 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말이 나오면서 투자자 입장에서는 연준이 모든 것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연준이 통화스와프를 한 곳은 주요 이머징 나라입니다.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조금 낮은 등급의 이머징 국가를 프런티어 나라들이라고 하는데 남아공, 터기 등이 포함됩니다.

이런 나라는 통화스와프가 체결 되지 않아 달러를 구하기가 어려워 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경기부양을 위해 자국 통화를 늘리면 달러 대비 그 나라 통화 가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러면 이 나라들에 들어와 있는 투자자들은 환차손이 발생하므로 투자금을 달러로 바꿔 떠나려 하게 됩니다.

요약하면 프런티어 나라가 경기가 안좋아 금리를 낮추면 자본이 유출됩니다.

금리를 인하하는데 돈이 부족해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런 나라들이 재정을 쓰게 되면 원래 재정이 풍부하지 않은 나라가 갑자기 재정을 쓰면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신용등급을 강등 시켜버리게 됩니다.

이러면 투자자들이 신용등급이 강등되었으니 투자금을 회수하여 떠나게 됩니다.

요약하면 재정정책을 쓰면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자본시장이 흔들리게 됩니다.

이 모든 일은 달러 품귀로 일어나게 됩니다.

그런데 IMF에서 이번에 연준 같은 정책을 준비해야 겠다는 식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IMF에서 달러가 급한 프런티어급 나라에 구제금융 패키지를 별도로 준비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프런티어 나라에서도 조금씩 온기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시장에서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너무 앞서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중앙은행들의 스텐스가 바뀌었습니다.

조금만 안좋으면 연준이 계속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조금만 힌트가 나와도 주가부터 올리고 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용과 반작용이 있는데 시장이 힘들 때에 정책이 과도하게 들어갔는데 시장이 어느 정도 좋아지면 당국자들이 너무 저책을 오바 했냐는 생각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봐야하는게 이례적인 사건이 일어났고 이례적으로 빠른 정책도 나왔는데 어쩌면 중앙은행들의 지원이 어느 순간에 빠르게 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샤워실의 바보가 될 수 도 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뉴스 중에 연준이 국채매입을 매일 750억 달러를 매입하다 지난주에 600억 달러로 줄였다는 뉴스가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는 500억 달러로 줄입니다.

그리고 MBS를 원래 500억 달러를 매일 매입했었는데 지난주부터 400억 달러로 줄였고 이번 주에 300억 달러로 줄였으며 다음 주부터는 250달러로 줄일 겁니다.

이걸 봐서는 연준이 속도 조절을 시작했다고 보여 집니다.

이걸 시장에서 언제쯤 감지할지가 중요한 이슈가 될 것입니다.

지금은 조금씩 주는 것을 줄이는데 언젠가는 안주게 되고 준 것을 빼는 시점이 오게 될 것입니다.

지원해주는 것도 8배속으로 지원을 했으니 지원을 줄이는 것도 8배속이 될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시장이 오른게 자체적인 성장 동력에 의해서 올라 선 것인지 아니면 연준이 돈을 메워서 올라선 것인지 라고 봤을 때 만약 후자가 맞다면 여기에서 약간의 정책조정이 시장에서는 아주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안 시장의 급등락을 각오하고 투자를 해야 한니다고 생각합니다.

금은 종이 화폐가 하락할 때 가장 수혜를 받는 자산입니다.

돈이 많이 풀리면 주식도 올라가잖아라 말할 수 있는데 주식은 큰 변동성을 보입니다.

그러나 금은 그 정도의 변동성을 보이지 않고 올라갑니다. 최근을 봐도 주식하고 금을 비교하면 금이 변동성이 낮습니다.

포트폴리에서 변동성 적으면서 편안함을 줄 수 있는 금을 포함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종이 화폐가 계속 증가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금이 갑자기 더 빛나는 것이 아니고 종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금의 가격이 상승하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그래서 금 가격을 계속 주목해서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08)를 듣고 제가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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