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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왔으니 콩나물 국밥도 한번 먹어봐야겠죠.

 

전주에서 유명하나 콩나물 국밥집이 많은데 저희가 찾아간 곳은 남부시장에 있는 현대옥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의 한옥호텔 나비잠에서 숙박을 한 관계로 가까우면서 유명한 곳을 찾아간 것입니다. 

 

나비잠 한옥마을이 궁금하시면 아래 포스팅을 보시면되겠습니다. 

2023.03.03 - [일상] - 나비잠 한옥호텔 전북 전주 한옥 마을에서 한옥호텔 경험해보기

 

나비잠 한옥호텔 전북 전주 한옥 마을에서 한옥호텔 경험해보기

작년 늦가을에 전주 여행을 갔을 때 숙박을 고민하다 한옥호텔에서 숙박하기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전주의 한옥 마을을 주로 둘러볼 생각이어서 한옥 호텔이 태마에 더 맞을 것 같아 선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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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아침 일찍 콩마물 국밥을 먹으로 남부시장으로 갔네요.

 

동문을 통해 남부시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야시장이라고 적혀있는 것을 봤을 때 야시장도 열리는 모양입니다. 

 

야시장에 다녀오지는 못했는데 다음에 오게 된다면 야시장도 한번 들러봐야겠습니다. 

현대옥은 시장안쪽 골목길 안에 있어서 찾기는 쉽지 않았네요. 

 

현대옥 남부시장점의 영업시간은 아침 6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네요.

 

새벽부터 점심까지만 운영하고 전녁시간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영업시간에서도 콩나물 국밥은 역시 술 먹은 다음날 해장용으로 드시는 것이 최고의 선택인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눈에 확들어오는 글씨가 "지금 여러분은 죽기 전에 꼭 드셔봐야 할 101가지 음식을 드시고 계십니다."이네요.

 

어디에서 선정된 101가지의 음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눈에 확 들어오고 가슴에 팍 꽂히는 표어이네요.

현대옥 콩나물 국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오징어 사리를 넣어 먹어도 좋고, 수란은 콩나물국밥과 천생연분이라네요.

 

그리고 김을 얹어 먹으면 국밥의 맛이 2~3배 업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도 적혀 있네요.

 

죽기 전에 꼭 머어야 할 음식 101.

기본 반찬은 심플합니다. 

 

옆에 김도 함께 제공됩니다. 

메인인 콩나물 국밥이 나왔습니다. 

수란도 옆에 함께 나왔습니다. 

 

수란을 먹는 방법은 사람마다 각자 취향이 있겠지만 저는 수란 그릇에 콩나물 국밥을 몇 숟가락 넣어서 슥슥 비벼 먹는 것이 좋더군요.

그냥 먹는 콩나물 국밥도 적당한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어우려저서 맛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김을 부셔서 국밥에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처음에는 현대옥에서 하라는 대로 싸서 먹어 봤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저의 스타일대로 김을 부셔서 국밥에 넣어서 먹었습니다. 

 

한입에 김의 향이 조금 더 강하고 적고의 차이가 있지만 국밥에 김을 같이 먹는 방법도 취향대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둘 다 콩나물 국밥에 김의 향이 어우러지면서 또 다른 국밥의 맛을 느낄 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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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 몇 번 방문했지만 대부분 한낮에 도착해서 둘라보다 해지기 전에 떠났었는데요.

 

이번에는 1박을 하는 관계로 전주 한옥마을의 야경과 아침 풍경까지 볼 수 있어서 또 다른 한옥마을의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낮에는 사람으로 가득하던 길거리도 사람이 없으니 한적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이렇게 사람 없이 차분하니 거리를 거닐 수 있다니 정말 다른 세상인 것 같습니다. 

 

낮에 사람이 부쩍이는 거리도 활기찬 모습이라 좋지만 이렇게 사람이 없는 거리에서 한옥의 차분한 느낌과 한적한 느낌을 즐기는 것도 좋네요.

거리에 사람이 많을 때는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은 한옥마을의 맛집들도 사람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니 새롭습니다. 

언제나 사람들도 부쩍이던 경기전 앞에도 사람이 없습니다. 

 

넓은 공터가 비어 있으니 나 내꺼 같습니다. 

전동성당에는 예배를 보러 오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풍남문 앞 광장에 가면 평화의 소녀상이 있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습니다. 

 

역사를 공부하여 잊지말고 미래로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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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는 맛있고 소문난 음식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번에 도전한 음식은 마약 육전입니다. 

서민갑부라는 프로그램에 소개된 가게인 모양입니다.

 

음식에 관심이 많은 와이프의 선택으로 이번에도 맛보게 되었네요. 

 

여기는 한옥마을 메인 거리에 있는 2호점이고 본점은 조금 안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마약육전은 육전을 구입 후 먹을 수 있게 테라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점 바로 앞쪽에 있는 교동육전은 마약육전과는 관계없는 업체라고 하네요.

 

역시 소문난 음식점 근처에는 비슷한 소재와 상호의 음식점들이 생기네요.

 

경쟁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앞집은 서민갑부 마약육전이 아니라고 열심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저희도 여기 앞집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고 있어서 그 집인줄 알고 살 뻔했습니다. 

 

앞집의 육전을 먹어보지는 않았아 맛을 평하지는 못하지만 마약육전을 먹어보고 싶으시면 잘 확인하고 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호점에서 사온 육전을 맛보기 위해 본점 테라스로 가져왔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에 도착하자마자부터 계속 먹고 있는 관계로 맛만 보자는 의미로 조금만 사서 먹어봤습니다. 

육전을 먹는데 막걸리 한잔이 빠지면 섭섭할 것 같아 막걸리도 한 병 샀습니다. 

육전에 양파와 소스를 함께 먹어으니 기름의 느끼함 맛을 잡아주어 맛있습니다. 

 

제가 육전을 먹기전에도 배가 많이 불렀었는데도 육전과 막걸리 한잔을 함께하니 배부름을 잊고 또 맛나게 먹고 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네요. 

 

역시 술 배는 따로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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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마을에는 맛난 것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한옥마을에 매번 올 때마다 뭘 먹어야 될지 선택 사항이 너무 많아서 결정 장애를 일으키지요.

 

이번에 방문한 곳은 팥빙수 맛집으로 소문난 외할머니 솜씨에서 팥빙수를 먹어 봤습니다. 

외관은 한옥마을에 걸맞게 한옥 느낌으로 되어 있네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이네요.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곳이라 저녁 많이 늦은 시간까지는 영업을 하지 않는군요.

많은 종류의 메뉴들이 있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로 했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 전에 자리를 먼저 잡아야 하더군요.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할 때 자리의 번호를 키오스크에 입력을 하면 음식을 테이블로 가져다주는 시스템입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곳 답게 매장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대기를 약 20분정도 하고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키오스크로 가서 저희는 이 집 대표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옛날 흑임자 팥빙수, 단팥죽, 파시솜솜빙수를 각각 하나씩 주문하였습니다. 

매장 뒤쪽으로 작은 정원도 있네요.

 

날 따뜻해지면 밖에서 먹는 팥빙수도 시원하니 맛있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단팥죽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달지 않은 단팥죽에 쪽득한 떡과 밤, 견과류들이 함께 들어 있어 씹는 식감을 더해주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단팥죽이 너무 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시원한 옛날 흑임자 팥빙수와 파시솜솜빙수입니다. 

 

빙수가 시원하고 흑임자와 팥의 조화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들은 팥의 비주얼을 보고는 팥을 최대한 피하면서 먹네요.

 

편식하는 것은 안좋은 것이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이니 너무 강하게 이야기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한벅씩은 먹어봐서 맛 평가를 해본 다음에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참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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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늦가을에 전주 여행을 갔을 때 숙박을 고민하다 한옥호텔에서 숙박하기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전주의 한옥 마을을 주로 둘러볼 생각이어서 한옥 호텔이 태마에 더 맞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네요.

 

저희가 선택한 한옥호텔은 나비잠입니다. 

 

저도 처음 알았는데 나비잠의 의미는 갓난아기가 두 팔을 머리 위로 벌리고 자는 잠이라는 뜻이라네요.

나비잠의 위치가 골목 안쪽에 있어서 처음에는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차도 가능 대수가 적어 보였습니다. 

 

저희는 조금 빨리 도착하여 다행이 주차장이 비어 있어서 쉽게 주차를 했는데 늦게 도착하시면 주차가 쉽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한옥 호텔 답게 툇마루가 있네요.

 

1층은 튓마루가 있어 방 앞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기 좋네요.

 

그런데 늦은 시간에는 툇마루에서의 수다가 다른 방의 손님에게 피해가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들의 방은 2층이라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나무의 느낌이 좋네요.

방은 크지 않습니다. 

 

한옥 호텔이라 저희는 온돌방을 예약했었는데 침대 방도 있더군요.

 

안쪽에 화장실이 있고 침구류가 있가 있습니다. 

 

침구류 위쪽에 보일러 조절기와 모기퇴치제가 있네요.

 

아들이 좋아하는 TV는 한쪽 벽에 설치되어 있는데 아들의 눈높이에는 많이 위쪽에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작은 냉장고가 입구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거울함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름을 잘 모르겠는데 작은 거울이 있습니다. 

저희는 아들까지 3명이 숙박을 해서 침구를 하나 더 받았습니다. 

거울함의 밑 서랍에는 파우치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파우치 안에는 드라이어기가 들어 있네요.

화장실은 비데도 설치되어 있고 최신식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1회용 칫솔과 비누 등이 준비되어 있네요.

객실 이용시 유의사항도 있는데 제일 큰 것이 소리를 줄이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큰 소음 없이 잘 있다 왔는데 방음이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운이 나쁘면 고성으로 고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한옥의 나무결을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며 아름다운 소리를 들려주던 풍경입니다. 

툇마루에 주변 상권의 판플랫과 명함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날씨가 좋고 툇마루 앞에 앉아 작은 잔디밭을 바라보며 느긋하게 휴식을 취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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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에 고구마순이 들어간다는 독특한 메뉴를 맛보러 육일식당을 갔습니다. 

 

언제나 새로운 맛을 찾는 것에 열심히 노력을 하시는 와이프님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보냅니다. 

육일식당은 건물 앞에 주차장이 넓게 잘 되어 있어서 주차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원조 감자탕은 소가 23,000원 중이 33,000원, 대가 44,000원이네요.

 

등뼈로만 감자탕은 소 25,000원, 중 35,000원, 대가 46,000원입니다. 

 

사골로만 감자탕은 소 23,000원, 중 33,000원, 대 44,000원입니다. 

 

원조는 등뼈와 사골뼈가 함께 들어가는 것이고 등뼈로만은 등뼈만, 사골로만은 사골뼈만 구성되어 있다고 하네요.

고구마순의 효능은 배변활동을 원활히 하여 변비 및 치질에 좋고, 비만 예방에도 좋다고 적혀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게임기도 있습니다. 

 

옆에 책도 있는데 게임기 앞에서 책을 읽는 아이가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저희 아들은 게임기를 보자마자 들어가서 감자탕이 나올 때까지 나오지 않고 게임만 하고 있더군요.

드디어 고무마순 감자탕이 나왔습니다. 

 

감자탕은 자주 먹었는데 고구마순 감자탕은 처음입니다. 

고구마순이 높게 쌓여 있는 모습입니다. 

우거지가 들어간 식감과는 또 다른 느낌인 고구마순입니다. 

 

우거지보다는 좀 더 질긴 식감이네요.

 

고기의 부드러움 식감과 함께하니 조금 질긴 식감이 서로 어우러 저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렇다고 완전히 색다른 맛의 감자탕은 아니었습니다. 

밑반찬은 셀프 코너에서 더 가져다 드시면 되겠습니다. 

 

감자탕을 새로운 식감으로 즐겨보고 싶으면 한번쯤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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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문한 적이 있는 지린성을 다시 찾았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는 아내가 다시 가고 싶다고 하여 찾게 되었네요.

 

저는 매운 것을 잘 먹지는 못하지만 아내와 함께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저도 어느 정도까지는 먹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더군요.

 

저도 가끔씩 지린성에서 먹었던 고추짜장면이 생각날 때가 있었는데 와이프가 말을 꺼내니 이때다 싶어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저희가 도착했을 때는 운이 좋게 기다림의 줄이 없었습니다.

 

지린성에서 대기 없이 바로 입장한 것은 정말 없는 일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날은 정말 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차는 지린성 맞은편에 공용 주차장에 자리가 있어서 빠르게 주차를 하였습니다. 

메뉴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그렇지만 재료소진 시에는 조기 마감될 수도 있으니 조금 넉넉히 일찍 가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매주 화요일은 휴무입니다. 

 

저희는 매운 것을 아직 먹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짜장면 한 개와 고추짜장면, 고추짜장밥을 주문하였습니다. 

고추짜장면은 이렇게 면과 양념을 각각 줍니다.

 

양념의 양을 조절하여 간과 매운맛을 취향에 맞게 맞추면 되겠네요.

 

사진 뒤쪽에 보이는 것이 아들을 위한 짜장면입니다. 

고추짜장밥도 밥과 양념이 따로 나옵니다. 

 

짜장밥에는 짬뽕 국물이 함께 나오네요.

 

양념은 고추짜장면의 양념과 같았습니다. 

면에 적당히 소스를 보어주어 잘 비벼주면 맛난 고추짜장면이 됩니다. 

 

저는 아직 완전히 매운 것을 먹지는 못하는 관계로 양념을 일정 부분 남기고 부어서 비벼 먹었습니다. 

 

다시 먹어본 고추짜장면은 맛은 고추향에 불향이 더해저서 역시나 맛있더군요.

 

아는 맛이 무섭다고 기대에 부흥하는 맛에 감사하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글을 적고 있는 지금도 침이 고이네요.

 

전북 군산 쪽에 다시 가게 된다면 꼭 다시 들러 먹고 싶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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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은 가볼 만한 곳이 많은 곳이죠.

 

이번에 가본 곳은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였던 초원 사진관입니다. 

 

한석규와 심은하 주연의 멜로 영화로 유명하죠.

 

젊을 때 봤었는데 여운이 많이 남았었던 영화였습니다. 

영화에서 한석규가 운영하던 사진관입니다. 

 

앞에 한석규가 타고 다니던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있네요.

시간여행 마을코스의 포토존이라고 안내판이 있습니다. 

 

군산 곳곳에 이런 포토존이 군산관광 포토투어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져 있네요.

 

포토존 뒤에는 영화에서 심은하가 타고 다니던 티코가 주차되어 있습니다. 

초원 사진과 정면에 전시되어 있는 사진들 속에 영화 속의 심은하 사진이 있습니다. 

초원 사진관은 무료 개방되어 있습니다. 

 

사진관 안쪽은 간단한 영화 소품이 전시되어 있고 사진관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그리고 8월의 크리스마스 영화 속 내용도 스틸 사진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영화를 봤을 때의 느낌을 다시 한번 느낄 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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