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텍트 대장주 네이버, 카카오 주가는 어디까지 갈까? f.황승택

 

네이버가 3달 동안 약 50%50% 정도 올랐고 카카오는 약 70% 가량 상승했습니다.

지금 우리 생활에 가장 익숙한 것이 네이버와 카카오가 아닐까 싶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지금 너무 비싼 것이 아니냐는 물음에는 이 회사들이 실적이 개선되느냐를 봐야겠습니다..

실적이 계속 좋아지면 주가는 계속 올라갈 것입니다.

카카오는 사분기 연속으로 어닝서프라이즈를 내고 있습니다.

 

 

네이버 쇼핑의 독점 관련 뉴스는 5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최소 5년 전부터 있던 이슈라는 것입니다.

네이버는 우선 아직은 중간에서 수수료를 받는 형태여서 크게 독점 관련해서는 우려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네이버가 국내 중소형 사업하시는 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광고 플랫폼입니다.

네이버를 규제한다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에게 저항을 많이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네이버에서 가장 기대되는 사업은 웹툰 쪽입니다.

아직 북미 유럽시장에서 이익이 나는 구조는 아니지만 상당히 미래의 이익을 위해 선제적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시장 지배력을 가질 수 있는 비즈니스를 지금 열심히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웹툰이 내년 정도면 흑자 전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한국과 일본에서 웹툰 사업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고 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웹툰은 글로벌 시장인 북미와 유럽, 남미 쪽에서 잘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하고 있는 비즈니스가 광고, 커머스, 컨텐츠, 금융 등인데요.

이런 비즈니스는 아직 성장하고 있는 시장입니다.

국내만 보더라도 이런 비즈니스는 성장의 여지가 굉장히 많습니다.

 

 

카카오 게임즈가 상장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카카오 페이지, 카카오 뱅크, 카카오 페이 등 상장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카카오가 각각 약 60%60% 정도씩 지분을 가지고 있어서 연결 가치 재평가는 분명히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카카오 뱅크와 페이는 굉장히 가치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전 국민이 매일 접속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어서 사업 확장이 기업에 크게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각 자회사들이 생뚱맞은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각 사업이 서로 시너지를 내면서 생태계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카카오 실적 발표하기 전에 올해 영업이익을 작년에 2천억에서 올해 4천억 정도 봤었는데 지금 보시면 4천 54천5백억 정도 됩니다..

그만큼 실적이 잘 나오고 있습니다.

실적 추세가 쉽게 꺾일 것 같지 않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20)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제가 요새 보고 있는 웹툰 하나를 소개할까 합니다.

출처 : 네이버웹툰

신의 탑이라는 네이버 웹툰인데 이게 정말 재미있습니다.

 

물론 저의 기준입니다.

 

저는 성장물을 좋아합니다.

 

별 대단한거 없던 주인공이 시련을 이기고 진정한 자신이 무엇인지,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한 노력, 희생 뭐 이런 것들이 잘 어우러져 있는 내용을 좋아하죠.

 

그래서 무협지류를 좋아하네요.

 

저 또래의 남자들은 다들 경험 있을건데요.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선생님 몰래 영웅문을 읽거나 만화책을 보던 경험.

 

힘든 고등학교 시절의 재미있는 추억이네요.

 

그때 생각하니 야간자율학습 땡땡이 치다 걸려서 엄청 두들겨 맞은 기억도 떠오르네요.

 

아무튼 신의 탑 이거 정말 재있습니다.

출처 : 네이버웹툰

스물다섯째밤이라는 어린 소년이 라헬이라는 소녀를 따라 탑이라는 곳에 들어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요.

 

이 탑은 한 층의 공간이 거의 한 대륙의 크기를 자랑하며 그런 층들이 수백 개 모여 있습니다.

 

주인공이 탑에 들어와 한번도 사귀어 보지 못했던 친구들을 사귀고 각 층의 시험을 보며 한층 한층 올라가며 성장하는 것이 기본 구도입니다.

 

시험의 내용은 무력에서부터 머리싸움 등 종류도 여러 가지며. 캐릭터의 수도 엄청 방대하며 각 캐릭터마다 설정도 정말 엄청 디테일합니다.

 

저도 웹툰이라는 것을 접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이 신의 탑은 정말 대단한 웹툰이란는 생각입니다.

 

매주 업로드 되는데 작화의 길이도 다른 웹툰에 비하여 길고 내용의 디테일도 엄청납니다.

 

이번에 애니메이션으로도 만들어지고 있다고 하던데 저는 아직 애니메이션으로는 보지 못하였습니다.

 

애니메이션의 후기는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던데 저는 다음에 한번 몰아서 봐야겠습니다.

 

저는 지금처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시점에 예전에 만화책을 빌려 방에서 이불깔고 업드려서 만화책 읽던 기억도 나고 해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에 네이버웹툰에 계속 연제 중입니다.

 

저처럼 무협이나 SF판타지, 성장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다들 코로나19로 힘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시고 계실텐데 조금이라도 즐거운 것을 찾아 힘든시기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진격하는 한국 웹툰시장 네이버가 웹툰을 분사한 이유. f.권순우

 

출처 : 네이버 신의 탑

신의 탑이라는 네이버의 웹툰이 이번에 애니메이션화를 하였습니다.

이 애니메이션은 우리나라가 만들어서 보급하고 수출하는 개념이 아니고 미국의 투자유통사와 일반의 재작사가 합작을 해서 만듭니다.

신의탑은 국내 원작인데 이걸가지고 미국과 일본의 회사가 이건 애니메이션화 하면 되겠다 싶어서 만들게 된 겁니다.

 

웹툰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냥 인터넷으로 보는 만화 수준을 이미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 웹툰이 단순한 웹툰만을 보는게 아니라 웹툰이라는 플렛폼이 전세계를 선점하며 만화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

 

웹툰은 한국이 오리지널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장르입니다.

일본이나 미국은 웹툰이라는 장르가 없습니다.

세계에서는 웹툰이라는 장르는 웹에 최적화되어 있는 특이한 장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웹툰은 하나의 장르가 되었고 네이버와 카카오가 이 장르를 최적화하고 있는 플렛폼이 됩니다.

이런 것을 구현하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과금체계가 미디어비즈니스와 웹툰의 오랫동안의 고민이였습니다.

웹툰에서 이런 과금체계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만들었는데 이것이 기다리면 무료 체계입니다.

웹툰이 대략 1주일에 한편씩 올라오는데 다음편이 너무 궁금하여 다음편을 빨리 볼려면 결제하면 볼 수 있습니다.

한번 결제하면 그 다음에도 다시 결제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걸 무료가 될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결제를 하는 사람들이 어마하게 많이 있습니다.

출시되지 않은 것을 미리 본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기꺼이 돈을 내고 있습니다.

200300원 정도씩 모아서 얼마 벌겠어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네이버 웹툰의 작년 매출이 1600억 정도입니다.

그 전에는 600~700억 정도 했었는데 2배 성장하였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의 올해 전망치가 매출 3400억 정도 됩니다.

 

전 세계의 웹툰 시장에서 한국 컨텐츠가 상위를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컨텐츠에 대한 만족도가 높습니다.

2년 전에는 네이버 웹툰의 국내 판매 비중이 거의 100% 였습니다.

그런데 올해 1월 기준으로 국내 매출 비중이 70%로 하락하였습니다.

외국 판매 비중이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미국의 만화시장을 기준으로 온라인화 된 비중이 15%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앞으로의 성장성이 엄청나게 높습니다.

전 세계의 만화 시장은 15조원 정도 됩니다.

웹툰은 만화 시장에서만 움직이는 컨텐츠가 아닙니다.

국내 기준 웹툰 구독 시간이 유튜브 시청 시간의 73%까지 따라 올라왔습니다.

웹툰의 볼만한 컨텐츠가 엄청나게 쌓이고 있는데 이게 네이버와 카카오 플렛폼에 모이고 있습니다.

미국작가들도 미국 웹툰을 네이버에 올리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성공한 비결 중 하나는 제작자가 돈을 번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웹툰도 과금체계가 잡히면서 제작자에게 수익 배분이 가능해졌습니다.

스타 웹툰 작가는 어머 어마한 돈을 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의 통계에 의하면 TOP20에 들어가는 웹툰 작가의 평균 연봉이 175천만원입니다.

연 수익 1억 이상 되는 작가가 전체 네이버 작가 중 62%입니다.

 

미국에서 네이버와 카카오가 미국의 웹툰 작가의 컨텐츠를 거의 싹쓸이를 하고 있습니다.

웹툰은 원작입니다.

이걸 드라마나 영화로 만들 수 있는 여지가 굉장히 큽니다.

만화 시장은 15조인데 디지털 컨텐츠 시장은 100조 정도 되는 시장입니다.

웹툰이 단행본 만화 시장인 15조 시장에 머물지 않고 티비나 영화 시장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4.20)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