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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투자 일지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갈대 같습니다.

 

제가 8년 넘게 tiger200을 가치식으로 적립하고 있는데요.

 

그 전에는 정액식으로 tiger200을 매수했었는데 너무 재미가 없어서 가치정립식으로 바꾸었죠.

 

그렇게 꾸준히 tiger200을 적립하니 코스피가 사상최대치를 돌파하는 경험도 하게 되고 요즘은 매도도 자주하여 현금화를 자주하는 기쁨도 누렸습니다.

 

이렇게 좋은 시절을 보내다 보니 더 좋은 것을 찾는 것이 사람의 마음인가 봅니다.

 

저에게도 계속 국내보다는 미국이나 선진국의 투자하기 더 좋다는 이야기를 많은 분들이 하고 거기에 저는 또 혹하네요.

 

코스피의 상승률보다 미국의 S&P나 나스닥이 과거 데이터 상 더 많은 상승률을 보였고 우상향도 꾸준한 것이 눈에 보이네요.

 

물론 저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의 처음 선택을 믿고 계속적으로 밀고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여 tiger200을 지금까지 계속 매매했었는데요.

 

계속적인 이야기와 지속적인 우상향 백테스트를 보다보니 무한정 코스피만 가지고 가는 것이 맞는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의 정보들이 복잡하게 저의 머릿속을 채우고 있는 요즘입니다.

 

저의 매매 패턴을 어떻게 하는 것이 더 좋은 선택인지 고민을 좀 더 해봐야겠습니다.

 

7월의 목표금액은 전달 27,300,000원에서 40만원 증액된 27,700,000원입니다.

 

6월에 비해 코스피가 크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상승하여 40만원을 모두 매수하지 않고 10만원 정도로 이번달 목표금액을 맞출 수 있었네요.

 

평가손익은 천만원이 넘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장부상에 기재된 숫자일 뿐 현금화 하기 전까지는 내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이 맞겠죠.

 

 

tiger200의 단가가 43,7052주를 매수하여 총 들어간 돈은 87,410원이네요.

 

이 돈으로 이번 달 매매를 완성하였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큰 변동성 없이 옆으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조금씩이나마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준비한 현금을 다 쓰지 않고 세이브 할 수 있었음에 감사합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당신의 경쟁상대는 보통사람

부자가 되는 데는 신이 내린 어떤 재능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학벌도, 배경도, 자격증도 큰 도움이 안 된다.
우리는 우리가 속한 분야에서 다른 보통 사람들과 경쟁해 이기면 된다.
그들이 놀 때 놀지 말고 그들이 잠잘 때 덜 자고 그들이 쓸 때 덜 지출하면서 목돈을 준비해 기회를 찾으면 된다.

 

요약

 

목표금액 : 27,700,000

 

매수금액 : 87,410

 

매수수량 : 2

 

보유수량 : 634

 

매매 후 평가금액 : 27,712,140

 

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을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치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을 믿고 tiger200을 매달 거래하고 있습니다.

 

tiger200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하여 현금화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tiger200 가격이 하락하면 보유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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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플레이션 발생 가능성. 개인, 기업 모두 총알은 장전되어 있다. f.송재경

 

한국시장은 개인적으로 계속 좋게 보고 있습니다.

미국시장은 조심하자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기본적으로 큰 그림이 많이 바뀌는 해가 될 것 같습니다 .

결국 인플레이션발 금리인상 .

그로 인해서 시장의 색깔이 바뀌고 자산의 수익률이 많이 바뀔수 있는 변곡점에 있습니다.

 

 

한국 시장의 코스피는 월별로 수출 증가와 거의 같이 움직입니다.

수출 증가률이 작년에 상당히 안좋다가 작년 여름부터 바닥을 찍고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코로나 상황에서 한국의 수출은 상당히 좋은 상황이 코스피를 전세계에서 탑으로 올린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고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같은 선진국들이 돈이 많다 보니 조기에 돈을 풀어서 소비는 조기에 정상화 시켜놨습니다.

우측의 차트가 소매 판매가 정상화되어 졌다는 차트입니다.

반면 좌측의 차트는 생산이 못 따라 오고 있는 걸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미국과 유럽이 락다운되면서 공장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중소기업 중에서 도산하는 기업들도 많았습니다.

소비는 v자 반등을 하여 정상수준으로 돌아왔는데 생산은 소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공급 부족을 중국이나 한국 같은 제조 강국들이 메워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상당기간 유지될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미국의 가동률은 여전히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갭 차이를 한국이나 대만, 중국이 수혜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백신이 풀리고 나도 금방 미국의 가동률이 정상으로 회복되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국과 중국 같은 나라들은 상당기간 특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만에 미국으로 가는 운임은 2배가 올랐고 유럽으로 가는 것은 4배가 올랐습니다.

폭발적인 수요가 미국과 유럽에서 여전히 있기 때문에 이런 기간이 운임지수만 봐도 상당히 오래 갈 수 있겠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대만, 중국과 같은 신흥국이 올해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올해 EPS가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 신흥국으로 30%로 증가를 예상하고 있고 선진국이 25%, 미국은 20% 초반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PER은 미국이 제일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신흥국은 이익은 증가하는데 벨류에이션은 싸다는 측면에서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시장은 신흥국 중에서도 더욱 매력적인 시장이 되고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걱정은 이제 조금씩 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소비자 주머니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미국의 소득대비 대출 원리금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40년 차트인데 지금은 미국 가계 부채 부담률이 역대급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미국인들은 코로나만 지나고 나면 지갑을 열고 돈을 쓸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저축률도 엄청나게 높아져 있습니다.

 

 

미국의 기업들도 유상증자를 많이 하고 채권을 많이 찍어내면서 현금을 많이 쌓아놨습니다.

총 자산대비 현금 보유 비중이 60년 내에서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미국 정부를 제외한 민간 쪽에서는 기업과 소비자들이 돈을 어마어마하게 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동시에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면 인플레이션이 안온다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미국의 소비가 폭발했을 때 거기에 줄을 대고 있는 신흥국 제조업체가 제일 좋을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달러가 미국의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줍니다.

미국은 대부분 수입을 하는 나라입니다.

돈을 풀어서 달러가 약세로 가면 수입물가가 올라갑니다.

이미 수입물가가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수입물가가 올라가면 생산자 물가도 따라 올라가게 됩니다.

상품 물가와 서비스 물가는 나누어서 봐야 합니다.

상품의 물가상승률은 12월 달에는 3.7%까지 올라왔습니다.

자동차 같은 경우는 7%가 넘어갑니다.

이미 특정 품목에 관련해서는 인플레이션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전체 물가수치가 낮은 것은 서비스 물가가 낮아 졌기 때문에 나타난 것입니다.

미국은 서비스가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나라입니다.

레스토랑도 못가고 사람들이 못 움직이다 보니 서비스 물가가 전체 물가를 끌어 내려서 헤드라인 물가가 낮아 보이는 것이지 제조업에 만들어지니 수요가 있는 물건들은 가격이 폭등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가 끝나면 소비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빈도가 상승하게 되면 서비스 물가도 올라가게 될 것이고 그러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과거 50년을 보면 인플레이션이 2%에서 3%까지 올 때는 경기가 회복되는 구간으로 보면서 그때 좋은 업종들은 금융, 산업제, 소재 등입니다.

올해 연말까지 보면 업종으로는 금융주가 상당히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0년간은 기술주들이 가장 좋았는데 금리가 올라가면 성장주들은 할인을 많이 받기 때문에 고평가 논란에 휩싸이기 쉽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1.01.2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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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의 여력이 확인되는 식스센스 모델 f.유동원

 

전체 포트폴리를 100이라고 하면 선진국을 45% 정도 신흥국 주식을 12% 정도, 채권을 15% 정도, 유가선물을 5% 정도, 금을 20에서 25%정도 분배하는 것을 저번에 이야기 했습니다.

이 부분의 자세한 내용은 밑의 글을 읽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2020/08/14 - [돈 이야기] - 수익률 12%를 가져가는 환상의 자산 전략

 

수익률 12%를 가져가는 환상의 자산 전략

글러벌 자산 투자 결론은 나스닥 f.유동원 블랙디터만 모델에 여러 가지 자산들의 예상치를 집어넣고 돌려버리면 몇 %는 어디 투자, 몇 %는 어디 투자 이런 것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어느 시점에�

makepeace79.tistory.com

 

주식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싸움이 있고 미국이 너무 올랐으니 미국보다 중국에 투자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이것은 아닙니다.

주식만 놓고 보면 선진국 8, 신흥국 28:2 전략입니다.

선진국 8 중에서 미국 비중을 적어도 6 이상 아니면 전체를 전부 미국 주식으로 가져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대한 투자는 아직 유효하고 중요합니다.

 

 

 

신흥국 투자의 조심스러운 부분은 환율과 정권의 문제로 변동성이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지배구조 문제가 없고 주주 친화적이여서 미국 투자만큼 쉬운 투자가 없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빠르게 내려와서 0.51%까지 왔다가 지금 다시 올라와서 0.58%까지 올라갔습니다.

달러도 계속적으로 하락해서 거의 10% 가까이 평가 절하 되었다가 최근 바닥을 찌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가 거의 바닥을 다졌고 추가적으로 하락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옆으로 간다면 미국 시장의 매력도가 다시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 투자에 대한 결론은 아직까지 전체적인 사이클은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내부에서 주도주의 변화는 다소 발생할 수 있어도 미국 주식의 비중을 줄여야 되는 모멤텀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잔존가치 모델과 식스센스 모델로 돌려보니 아직 미국의 매력도가 상당히 많이 남아 있다고 나옵니다.

잔존가치 모델에서 2006~2008년도에는 미국의 상승여력이 마이너스였습니다.

지금은 상승여력이 S&P5007% 정도, 다우존수가 12% 정도, 나스닥은 19.5%가 나옵니다.

 

식스센스 모델은 주식과 상관관계가 큰 6가지 지표인 벨류에이션, 이익 모멘텀, 유동성, 경기선행지표, 주식 선호도, 정책 환경을 점수화 해서 도출 합니다.

이 모델에서는 지금이 미국 주식이 순매수를 해도 되는 구간이라고 나옵니다.

식슨센스 모델에서 점수가 +3이 나와서 미국 시장은 상승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시고 투자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1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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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벌 자산 투자 결론은 나스닥 f.유동원

 

블랙디터만 모델에 여러 가지 자산들의 예상치를 집어넣고 돌려버리면 몇 %는 어디 투자, %는 어디 투자 이런 것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어느 시점에서는 주식이 좋고 어느 시점에서는 채권이 좋고 어떤 시점에서는 원자재가 좋을 때가 있는데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을 해주니 이 모델은 상당히 좋습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리스크가 부담스럽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모델링 할 때 평균은 8%의 리스크를 넣고 분석을 하는데 지금은 12%를 넣고 분석을 했습니다.

12%라는 것은 내가 연간 12%의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서 아래, 위로 12%정도의 변동성을 감안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결론은 선진국 주식 45%, 신흥국 주식 12%로 전체 주식 비중은 57% 정도로 나옵니다.

채권은 15% 정도 유가 선물이 5%, 금이 25% 정도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됩니다.

이것이 목표 수익률이 12%인 포트폴리오입니다.

 

원자재인 유가와 금의 투자 비율이 30%로 평소보다 높게 나오는 이유는 달러의 약세 추이가 이어지는 구간이라서 그렇습니다.

달러가 약세로 가는 구간에서는 원자재들이 굉장히 핫 해집니다.

 

 

금 한 종목에 25% 비중이면 굉장히 높은 겁니다.

그런데도 모델에서 이렇게 나온 것은 역대 과거의 예 중에서 금이 많이 오르는 타이밍과 지금이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금 상승기에는 10%, 20% 오르고 끝난 것이 아니고 보통 3년 정도에 300%, 700% 이런 식으로 상승했습니다.

 

 

원자재 중 유가는 변동성이 더 심합니다.

세일가스 때문에 공급이 확대되고 있고 수요는 전기차 때문에 줄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점이 80달러였으면 이제는 고점이 50달러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래서 유가 비중이 5% 밖에 나오지 않는 것입니다.

 

 

안전 자산 중에 가장 편하게 투자하는 것이 채권입니다.

미국은 망할리 없다고 생각하여 미국 국채를 많이 삽니다.

그러나 미국의 국채도 강등된 적이 있고 그 후의 채권 흐름을 한번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인플레이션이 오면 채권 금리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감안했을 때 채권 투자가 조금 조심스럽습니다.

그래서 포트폴리에서는 15%만 배분되어 있습니다.

 

 

전체 포트 중 주식에서 선진국 45%, 신흥국 12% 배분입니다.

주식만 생각하면 선진국 80%, 신흥국 20% 정도 되겠네요.

달러가 약세면 신흥국 시장이 더 좋은 것이 아니냐?

그래서 현제 한국도 좋은 것이고요.

그러면 신흥국의 주식 비중을 더 늘려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적으로 달러가 초 약세로 갈지 의구심이 갑니다.

지금 현재의 전체 선진국의 시가총액 그리고 전체 신흥국의 시가총액의 비중이 선진국 80에 신흥국 20입니다.

그래서 현재의 시가 총액에 맞추어서 투자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신흥국에 투자를 하더라도 숫자가 뒷받침 되는 국가에 투자해야 합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국가가 한국, 대만, 중국, 베트남 정도입니다.

 

 

지금의 시기를 98, 99, 2000년 시절과 비교를 많이 합니다.

그때도 신흥국이 위기가 터지니깐 미국이 유동성을 풀어서 일시적으로 달러가 약세로 갑니다.

그리고 나서 몇 년간 달러가 강세로 갔습니다.

그래서 미국 주식 비중을 낮게 가지고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비중 중에서 선진국 비중 80% 내에서 대부분을 미국 주식으로 가져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시장이 얼마나 더 상승할 것인가를 잔존가치 모델로 계산을 해봤습니다.

앞으로 6개월에서 12개월 정도에 S&P5008% 정도 더 올라갈 것으로 나오고 나스닥은 18% 정도 더 오를 것으로 나옵니다.

나스닥 중에서 큰 종목들만 뽑아 놓은 나스닥10021% 더 오르는 것으로 나옵니다.

되는 종목은 더 된다는 것입니다.

넷플릭스 같은 종목은 80%가 더 오른다고 나옵니다.

 

 

유동성만 가지고 끌어 올리는 것으로 계산하면 나스닥이 83%가 더 오르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정도면 아직은 미국 주식 특히나 나스닥은 투자를 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미국 주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팔면 안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07)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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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도 디플레인가? 자산은 인플레인가? f.김학균

 

하워드 막스는 파산 없는 자본주의는 지옥 없는 카톨릭과 같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지금 전 세계가 그렇게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기적 망하는 회사가 없으니 투자자에게는 좋은 소식입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과연 이런 상황에서 자본주의가 혁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승자가 보상을 받고 실패자에게는 안전망을 마련해주는 것이 좋은 자본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실패자가 나오는 상황을 계속해서 봉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혁신이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이런 것이 일본화의 전형입니다.

 

선진국의 고령자는 물가 인플레이션은 정말 싫은 상황입니다.

가지고 있는 돈으로 생활해야 하는데 물가가 올라 구매력이 떨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물가 디플레이션이 좋습니다.

연금으로 들어오는 돈은 고정되어 있으니 물가가 내려가야 고령자에게는 좋습니다.

고령화된 사회는 디플레에션 지향적인 의사 결정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산이라도 축적된 노년층은 디픞레이션이 좋지만 뭔가를 바꿔야 하는 청년들에게는 인플레이션이 좋습니다.

일본의 아베노믹스는 노령화에 따른 디플레이션 고착화를 깨기위한 정책이였지만 거의 실패한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도 거의 일본의 길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노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나라들은 일본의 케이스를 깊게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감내해야 할 일은 감내하면서 가야합니다.

중앙은행이 주는 몰핀을 계속 시장에서 바라는데 이건 혁신의 방해 요인입니다.

 

자산 시장의 관점에서 앞으로는 혁신가도 나오지만 주가의 발목을 잡는 일도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전체 종합주가지수가 오르는 것은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을 보면 종합주가지수가 떨어지더라도 계속 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3년 떨어지면 한 3년 정도 반등이 나옵니다.

그런 타이밍 투자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가 화폐를 계속 찍어 풀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이렇게 많은 돈이 풀렸으니 슈퍼 인플레이션이 발생 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다른 쪽에서는 디플레이션을 우려에 이렇게 해서라도 디플레이션을 막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걱정해야 할 것은 디플레이션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선진국은 물가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이 그 길로 갔습니다.

고령화 되고 돈은 잘 안돌고 디플레이션으로 갔습니다.

미국은 잘 모르겠으나 유럽은 일본의 길을 갈 것으로 보입니다.

 

신흥국은 통화가치에 대한 불안이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생길 것입니다.

경로로는 수요가 증가해서 생기는게 아니라 자국의 통화가치가 망가지면서 인플레이션이 생길 것입니다.

 

자산의 디플레이션과 인플레이션은 조금 다르게 봐야 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자산가격이 중요합니다.

자산가격은 재미가 없는 약간의 디플레이션이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돈이 많이 풀렸기 때문에 일본처럼 파괴적인 자산가격의 하락은 일어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자산의 인플레이션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봅니다.

성장이 없으면 자산의 인플레이션은 없을 것입니다.

 

경제의 신과 함께(2020.05.25)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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