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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인프라가 요 며칠 많이 오르고 있고 신고가를 며칠째 계속 갱신하고 있습니다.

맥쿼리인프라 같이 잘 움직이지 않는 고배당주가 이렇게 연일 평소보다 많이 오르다보니 맥쿼리인프라에서 듣기 힘들었던 급등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습니다.

급등이라고 하니 미국의 테슬라가 생각나네요.

어제 드디어 10%대 급등을 하여 천슬라가 되었습니다.

저는 테슬라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테슬라의 상승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테슬라 같은 성장주를 제가 가지고 있으면서 연일 상한가를 가면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맥쿼리가 올라주어 사상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지만 저는 별로 기쁘지가 않네요.

매월 10만 원 정도의 적은 금액으로 지속적으로 매입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올라버리면 매월 살 수 있는 수량이 적어지기 때문입니다.

매월 모을 수 있는 수량은 줄어들고 평단가는 조금씩 올라가고 평단가 대비 배당률도 떨어지니 심리적으로는 이만저만 손해가 아니네요.

저처럼 배당투자로 맥쿼리인프라를 장기적으로 매수하시고 계신 분들은 급등이 그렇게 달갑지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조금 더 많이 살 수 있도록 맥쿼리인프라가 조금만 천천히 가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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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성공 여부는 해외시장에서 검증이 필요하다. f.권순우

 

사진 출처 : 제네시스 페이스북 

현대차 2분기 실적이 굉장히 좋게 나왔습니다.

적자를 보지 않는 것만으로도 성공이라고 봤었는데 영업이익이 6천억원 정도 나왔습니다.

글로벌 판매는 36% 감소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판매량이 10%정도 늘었습니다.

우리나라서 현대자동차의 고급 기종들이 많이 팔렸습니다.

현대차의 2분기 실적에서 SUV와 제네시스 판매량이 많았습니다.

제네시스는 압도적으로 많이 팔렸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 제네시스의 판매비중이 작년에는 8%정도였는데 16%로 증가하였습니다.

현제 대기 중에 있는 제네시스만 4만대라고 합니다.

 

 

전세계에 있는 현대차 공장 중 몇몇 군대는 가동 중단되었고 국내에 있는 현대차 공장을 지금 풀로 돌리고 있습니다.

고급 차종과 미래의 대기 수요를 앞으로 끌어 오기 위해 한국 공장을 풀가동하여 실적을 방어하였습니다.

이렇게 미래의 수요를 현제에 올인, 외국에 수출할 수가 없으니 국내에 올인하여 실적을 방어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2분기 실적이 양적으로 양호한 면이 있지만 미래의 실적을 현재로 당겨온 측면이 있어서 판타스틱한 실적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진 출처 : 제네시스 홈페이지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가 성공적으로 안착했느냐는 부분에서는 약간은 보수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봅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 후 자체적으로 기술진과 디자인팀이 개발한 첫 차가 GV80입니다.

그다음에 나온게 이번에 나온 G80입니다.

그러니깐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정말 제네시스라고 할 수 있는 차가 2종 밖에 없습니다.

2종이 아직 해외 진출을 하지 못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출시가 미루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해외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냐의 평가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봐야 합니다.

제네시스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하여도 이것은 국내의 판매수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한국의 테스트베드에서는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전세계의 자동차 회사가 한국에서 출시를 많이 합니다.

한국 소비자는 차가 출시되면 1부터 100까지 탈탈 털어버립니다.

기술진들은 자기들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여 만들어도 완벽한지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에서는 3개월 정도만 되어도 소비자들이 차의 결함을 다 잡아낸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런 부분을 보완하여 미국시장이나 유럽시장에 완벽한 자동차를 출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한국 시장의 소비자들이 깐깐하고 결함을 잘 잡아낸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한국에서 인정 받은 제네시스는 상품성으로는 우선 테스트베드에서는 인정 받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나 해외에서는 아직 제네시스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지 않아서 판매실적이 국내처럼 잘 나올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테슬라는 1년 흑자를 이번에 기록하였습니다.

4분기 연속 흑자라는 의미입니다.

4분기 연속 흑자가 나와야지 S&P 지수에 편입이 될 수 있습니다.

창업 17년 만에 처음으로 1년간 흑자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테슬라가 배출가스 크레딧으로 판매하여 5천억 정도의 이익을 봤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런데 테슬라의 이익은 125십억입니다.

사실은 테슬라가 3천억 정도 적자이지만 배출가스 크래딧 판매로 흑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글로벌 기업 중에 이름 알만한 곳에서 이번 2분기에 실적으로 이익인 난 곳은 현대차와 테슬라 밖에 없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7)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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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아마존 이렇게 올랐는데 지금 사도 되나요? f.이항영

 

 

 

시대적 변혁 상황에 코로나19가 가속도를 일으켰습니다.

전체 산업에서 기술의 침투율이 2005년에는 불과 10% 초반이였는데 지금은 현제는 58%, 2030년에는 85%까지 증가할 것입니다.

모든 산업에 모든 산업에 기술이 접목되어집니다.

 

 

 

 

아마존 같은 비싼 주식이 더 올라가겠는가? 지금이라도 사야 되나? 등의 질문을 할 것입니다.

전세계 소매 판매에서 온라인 쇼핑은 아직 23%에 불과합니다.

미국에서 아마존의 점유률이 50%를 넘습니다.

전세계를 기준으로 한다면 아마존의 성장, 온라인 시장의 성장성은 아직 무궁무진합니다.

단기적 주가는 아무도 못 맞추지만 장지적으로 트렌드를 따라가면 기술주는 방향성은 상승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마존 주식은 팔지 말고 계속 들고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판다면 후회할 가능성이 큽니다.

 

 

 

테슬라는 머스크를 좋아하고 테슬라에 믿음이 있으면 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테슬라 주가의 단기 흐름이나 이슈에 사는 분들은 테슬라 주식을 사시면 안됩니다.

주식은 인지조화입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사랑하고, 믿음이 가고 쓰시는 제품의 주식은 사시면 됩니다.

 

 

 

앞으로 유망한 트렌드는 뭐가 될지 모건스탠리에 12가지를 발표를 했었습니다.

그 중 7가지를 이야기 하면 우선 클라우드, 전자상거래, 비접촉식 지불, 음식배달,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협업 솔류션, 헬스케어 테크입니다.

클라우드는 지금도 서비스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는 아마존을 생각하면 되고 우리나라에서는 네이버쇼핑, 쿠팡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비접촉식 지불은 간편결제입니다. 미국에서는 페이팔입니다.

음식배달은 배달의 민족이고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는 유투브, 온라인 공연, 넷플릭스 같은 것들입니다.

협업 솔류션은 더존비즈온 같은 회사입니다.

헬스케어 테크는 건강과 바이오가 기술과 접목된 것입니다.

 

 

 

헬스케어 테크의 예는 미국에서 승인이 난 제품인데 당뇨체크를 환자에게 패치를 붙여 24시간 당뇨수치를 가족과 의사에게 전송헤주는 기술이 있습니다.

원격의료도 헬스케어 테크에 속합니다.

 

 

 

 

우리나라의 ETF 중 tiger의료기기와 kodex헬스케어 주가가 사상 최고가 내지는 52주 신고가를 찍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7.2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래프 파일 출처 : 삼프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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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식 V자 반등, 유동성 문제를 주의하라 f.권순우

 

우리 주변은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진국의 확진자수가 줄지 않고 있고 신흥국의 확진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실업자가 3천만 명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주가는 V자 반등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의 지난달 자동차 판매량이 사상 처음으로 제로를 기록했습니다.

한 대도 안팔렸다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자동차 판매량은 25% 하락하였습니다.

한국은 지난달 수입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1% 늘었습니다.

유럽산 자동차 수입액은 60%가 증가했습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내수시장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수입차는 훨씬 더 좋았습니다.

포드는 1분기 손실액이 20억달러, 르노그룹은 1분기 매출이 20% 감소했습니다.

그런데 현대차의 1분기는 양호한 편입니다.

글로벌 판매는 5%가 줄었는데 매출은 5% 늘었습니다.

이건 고가 차량이 많이 팔렸다는 것입니다.

고가 차량이 많이 팔린 것은 자동차의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이해하면 될 것입니다.

 

자동차 업체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잘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동차 업계가 모두 힘들어져서 정부 지원을 받아야 할 때는 힘들다고 합니다.

4월 중순에 자동차가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니 곧 정부지원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현대의 실적이 좋게 나와서 조금 분우기가 이상해지긴 했습니다.

지금은 유동성이 중요한 때입니다.

폭스바겐이 1주일 공장이 멈추면 20억 유로(2.7조원)가 날라 갑니다.

다임러는 100억 유로를 구해야 한다는 이약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도 한달에 500억원이 고정비로 나가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잘 팔리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나름 쥐어짜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해외에서 안 팔리는 것을 내수에서 보충하고 있습니다.

신차가 나올 때 코로나19가 나와서 전체적으로 어렵지만 선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가는 저점대비 폭스바겐은 47% 현대자동차는 42%, GM24%, 테슬라는 94%가 올랐습니다.

이번에 테슬라의 모델3가 단일차량 기준으로 유럽에서 판매량 2등을 했습니다.

이번 타이밍에 점유율을 높이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이번의 주가는 점유율로 설명이 되는 여지가 많습니다.

현대차가 싱가폴에 혁신센터를 만들었습니다.

혁신센터에서 연구하고 있는 과제 중 두가지 중 첫 번째가 공장의 완전자동화.

이건 노조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가 온라인판매에 대한 연구입니다.

이건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공장에서 자동으로 생산되어 배송까지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코라나19 사태 이후에 자동차 주가는 V자 반등을 했습니다.

그러나 상황은 아직 안좋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부양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양책을 누가 따갈 것인가는 점유율과 연관이 있을 것입니다.

시장의 경쟁력을 누가 가지느냐에 따라서 정부의 부양책도 받을 것으로 경쟁력이 없는 기업은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5.04)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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