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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월 투자일지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은행이 3번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한 경우도 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0.5포인트 인상되어 기준금리가 2.25%가 되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2.25%가 그렇게 높은 금리는 아닙니다.

 

IMF 때만 하더라도 정말 고금리였으니까요.

 

물론 그때는 제가 아직 학생이었던 때고 경제를 지금보다도 더 몰랐던 때라 금리의 중요성을 잘 몰랐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로 금리는 지속적으로 떨어지기만 했지 이렇게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는 경험을 해보지는 못했습니다.

 

사람은 경험하지 못한 것을 경험하게 될 때 공포심이 극대화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공포심이 커질 때일수록 기존에 가지고 있던 원칙을 지키면서 버티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겠죠.

저의 7월 투자는 목표금액이 30,100,000원입니다.

 

드디어 목표금액이 3천을 넘기게 되었습니다.

 

평가금액은 7월 매수분을 매수하였어도 목표금액에 한참 모자른 23,601,800원입니다.

 

지속적으로 tiger200의 가격이 빠지고 있어서 평가손익도 백만 원 초반대를 보이고 있네요.

 

며칠 전에는 평가손익이 백만 원도 무너져서 80만 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도 목격하였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평가손익이 마이너스로 바뀌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그래도 다시 백만 원대로는 복귀를 했네요.

 

평가손익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것을 지켜보니 내 돈이 사라지는 것 같아 조금 지치기도 하지만 반대로 낮은 가격에 많은 tiger200을 매수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이번 7월의 tiger200의 매수 단가는 31,065원입니다.

 

6월의 매수 단가 34,745원에 비해서 한 달 사이 약 10.5% 정도가 빠진 것이네요.

 

지수 추종 ETF가 한 달 사이 10% 넘게 빠지다니 참 많이 빠지기도 했네요.

 

이렇게 tiger200의 가격이 빠져주니 6월에는 11주를 살 수 있었는데 이번 7월에는 6월에 들어간 비용보다 적은 금액으로 12주를 살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12주를 매수하여 tiger200의 총보유 수량은 760주가 되었습니다.

 

tiger200의 수량이 800주가 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약

 

목표금액 : 30,100,000

 

매수금액 : 372,780

 

매수수량 : 12

 

보유수량 : 760

 

매매 후 평가금액 : 23,601,800

 

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을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치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을 믿고 tiger200을 매달 거래하고 있습니다.

 

tiger200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하여 현금화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tiger200 가격이 하락하면 보유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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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ETF 11월 매수를 늦게 올립니다.

 

매월 매매를 하는데 글을 적는 것이 조금씩 늦어지고 있네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11월 매매일지를 12월에 올릴뻔 했습니다 .

 

요즘 조금 바빠서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11월 매수를 하여 QLD는 11주, SPYG는 13주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의 수익률은 11월 29일 기준입니다. 

 

제가 거래일에 캡처를 미쳐 못해서 글을 적는 오늘인 11월 29에 캡쳐를 하게되었습니다. 

 

앞으로 예약거래를 주로 이용하게 될 것 같아서 거래일이 조금씩 달라질 것 같아서 거래 사진 캡처는 글 적는 날짜가 기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국내 주식은 연일 하락하기 바쁜데 미국장은 그래도 잘 버터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종의 발견으로 요 며칠 하락하고는 있는데도 미국장에 투자한 이 계좌는 이렇게 아직은 수익 중이라고 빨간색을 보여주세요.

 

오늘 밤에 어찌 움직일지는 모르겠으나 아직은 수익권이라는 것에 기쁨을 느낍니다. 

 

다음달에도 수익 중이면 좋겠지만 떨어지더라도 더 싸게 살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매수할 것입니다. 

예약 매매를 걸어 놓아서 매수 날짜가 다릅니다. 

 

앞으로는 예약매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생각입니다. 

 

서머타임이 없어지고 나서 미국장 시작 시간이 뒤로 밀리니 장 시작 시간까지 기다리는 것이 너무 힘드네요.

 

그래서 예약매수를 걸어 놓고 편하게 매매하려고 합니다. 

 

거래는 편하고 심플하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의 발생으로 코로나 국면이 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관계로 금융시장도 요동을 치고 있는데요.

 

이 또한 우리 인류는 잘 이겨내고 금융시장도 상승하라는 믿음으로 투자를 꾸준히 이어 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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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와 SPYG를 3회차 매수하였습니다.

10월 7일에 매수를 하였는데 글은 너무 늦게 올리네요.

매수를 해도 평가금액은 마이너스입니다.

역시 주식은 사면 빠지는 것이 기본이네요.

계속 매수하면 언제가 오르겠죠.

이번 달에는 QLD와 SPYG 둘다 2주씩 매수를 하였습니다.

매수 금액이 크지 않고 미국 etf들의 가격이 높다보니 매수 갯수가 적네요.

느리더라도 천천히 꾸준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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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투자 일지

 

드디어 100회차 매매를 하였습니다.

 

적립 횟수가 두 자리 숫자에서 세 자리 숫자로 올라섰네요.

 

네 자리 숫자로 올라서는 것은 저의 생에서는 힘들겠죠?

 

자리 숫자로는 저의 생에서는 최대치를 본 것이겠네요.

 

너무 큰 기대인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의 기분으로는 앞자리가 2, 3으로 바뀌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고 싶습니다.

 

몇 회 차까지 적립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유자금이 허락하는 한 지속적으로 매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00회 차쯤 되니 이제 슬슬 적립 후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생각을 시작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더 이상 적립을 하지 못하거나 적립을 중단하는 시기는 반듯이 오겠죠.

 

그러면 그때 이 적립된 금액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입니다.

 

지금 생각으로는 적립된 금액을 조금씩 빼먹으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적립된 tiger200을 조금씩 매도하며 저의 용돈으로 사용할까 싶네요.

 

tiger200 매도 방법론으로는 세간에 많이 회자되는 4% 룰을 사용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4% 룰은 파이어족들이 많이 이야기하는 방법으로 1년 생활비의 25배를 모아 은퇴하고 그 후 투자된 금액의 평가금액 중 4%씩 매도하여 생활비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투자 원금이 30년 후까지 보존되고 높은 확률로 원금이 더 불어난다는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4% 룰을 저의 tiger200 매도 방법으로 사용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파이어족들이 사용하는 방법에서 투자 대상은 S&P500을 추종하는 ETF들이 주를 이룹니다.

 

S&P500을 추종하는 ETF들의 평균 수익률이 약 8~10%정도이니 매년 4%씩을 사용하고도 물가 상승률을 넘는 수익률이어서 원금이 계속 불어난다는 이론인 것이죠.

 

제 생각에는 디테일하게는 여러 가지 변수들이 많이 있겠지만 아무튼 평균적으로는 설명이 맞아 떨어지는 이론입니다.

 

그래서 저도 미국시장의 꾸준한 우상향을 믿고 저번 달부터 달러 자산으로 미국 ETF를 조금씩 매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 이론을 저의 tiger200에 접목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의 모습으로 보면 코스피200S&P500처럼 꾸준히 우상향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이 방법이 안 먹힐 가능성이 더 커 보입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나라의 저력도 믿기 때문에 tiger200을 모아오고 있으므로 재미있는 실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디테일한 부분들은 좀 더 고민을 해봐야겠지만 지금 생각한 바를 간단하게 적어 보겠습니다.

 

만약 약 3천만 원으로 적립이 종료되고 그 후에 매도를 하며 용돈으로 쓰게 된다면 1년간은 원금의 4%120만원을 매도하여 사용하게 되겠네요.

 

분배금이 약 1% 이상 나올 것이니 tiger200의 매도 금액은 3% 이하가 되겠습니다.

 

아무튼 한 달에 10만원 정도씩 용돈에 더해 사용할 수 있겠네요.

 

10만원을 용돈에 보태 쓰면서 tiger200의 평가금액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팔로우업을 하며 글을 적어보는 것도 은퇴 후에 하나의 재미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코스피도 S&P500과 같이 꾸준한 우상향을 그려주면 저의 풍요로운 노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이고 그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7일에 매수를 하고 화면 캡처를 했는데 옆에 음향 버튼이 잘 못 눌러졌는지 음향버튼이 나온 상태로 캡처가 되어버렸네요.

 

이 부분을 알지 못하고 있다가 거래내역 캡처를 하면서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7일 캡처에서 평가금액이 가려져 버려서 10일에 다시 캡처를 하게 된 것이죠.

 

캡처를 하다 보니 삼성증권 앱이 조금 변경이 되었네요.

 

이번 달도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에 하회하여 저의 월 투자금액의 맥스인 40만원을 tiger200을 매수하는데 사용하였습니다.

 

요즘은 테이퍼링, 인플레이션, 금리상승과 같은 증식에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자주 나오고 그로 인해서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는 상태이네요.

 

이렇게 주가가 빠지면 저도 평가금액이 낮아지는 것에 마음이 흔들리지만 tiger200의 수량을 늘일 수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언제나 불안한 마음은 있지만 기계적으로 매매를 하려고 항상 노력하는 것이죠.

 

 

10일에 다시 캡처한 저의 잔고현황입니다.

 

삼일 사이에 저의 잔고는 2700만 원대에서 2600만 원대로 더 하락하였네요.

 

이 삼일 사이에 당국의 카카오와 네이버에 제재를 한다는 내용이 뉴스로 발표되면서 카카오와 네이버 같은 주도주가 급락하면서 코스피를 끌어내려서 tiger200도 짧은 시기에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캡처가 잘못되어 다시 캡처를 하는 번거로움은 있었지만 이런 상황도 기록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기도 하였네요.

 

이렇듯 번거롭거나 짜증나는 상황도 꼭 나쁘게만 작용하지는 않는 것이 세상사가 아닌가 합니다.

 

tiger200의 9월 10일 평가금액은 26,653,760원입니다.

 

이번 달 목표금액은 28,100,000원이니 매수 후에도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에 많이 모자라네요.

 

 

tiger200의 거래 단가는 41,820원으로 총 9주를 매수 하였습니다.

 

그래서 376,380원을 매수에 사용되었습니다.

 

앱이 이번에 바뀌어서 매수수량과 매수단가가 함께 보이지 않게 되었네요.

 

제가 원하는 화면에서 조금 안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약

 

목표금액 : 28,100,000

 

매수금액 : 376,380

 

매수수량 : 9

 

보유수량 : 652

 

매매 후 평가금액 : 26,653,760

 

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을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치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 시장을 믿고 tiger200을 매달 거래하고 있습니다.

 

tiger200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하여 현금화 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tiger200 가격이 하락하면 보유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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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에 맥쿼리인프라에서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저번에 글을 적었었는데 저는 맥쿼리인프라를 오래전부터 꾸준히 매수해왔었습니다.

이번에 유상증자에도 참여를 했네요.

초과 청약도 했었는데 경쟁이 있어서 배정 물량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배당된 금액은 846,560원입니다.

그러나 여기에 세금을 때야겠죠.

너무 아깝지만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고 하니 어쩌겠습니까.

세금으로 130,360원이 나가고 실입금액은 716,200원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맥쿼리인프라가 2288주여서 한주당 370원의 배당이 나오니 이 금액이네요.

지금은 청약 물량이 들어와서 수량은 좀 더 늘었습니다.

맥쿼리는 1년에 2번 배당하니 세금 제외한 올해 배당금액이 약140만원 가량입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운 영역이기는 하지만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맥쿼리를 매수 할 계획입니다.

연 배당금으로 200만원도 넘고 300만원도 넘는 시점이 언제쯤 올지 기대를 하며 즐겁게 매수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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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를 적립식으로 미국에 투자하려 합니다.

 

 

tiger200을 가치적립식으로 적립하고 있다가 요즘 들어서 달러 자산에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주식 관련 책을 읽다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만약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무너지면 투자한 주식도 무너지고 자신의 근로소득도 무너지게 되어 피해를 두 배로 보게 된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한국인인 제가 한국 주식에만 투자하는 것도 2배의 위험도를 안고 가는 것으로 생각이 되더군요.

 

 

만약에 한국이 다시 외한위기 등으로 위험에 처하게 되면 경기가 안 좋아져 근로소득도 줄어들 것이고 거기에 한국주식이 폭락하고 원화도 떨어지는 일이 벌어지면 저의 자산이 순식간에 쪼그라드는 일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미국 달러 자산에 투자를 하려는 고민을 했었네요.

 

한국이 경제 위기에 빠지면 달러의 가치는 상승하니 어느 정도 자산의 방어가 되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미국 자산을 알아보다가 저의 투자 스타일과 자금에 맞는 etf를 찾아 결정한 etfSPYGQLD입니다.

 

 

etf를 고른 첫 번째 이유는 저의 성격상 개별 주식은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식시장 전체는 순간 순간 위험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것으로 믿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지수 추종 etf를 선호합니다.

 

그러면서 미국이니 만큼 성장성이 타 국가보다 좋으리라 생각하여 지수추종 etf 중에서 성장성 etfSPYG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QLD는 나스닥을 추종하는 QQQ의 두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성장에 레버리지를 더한 것이죠.

 

미국을 믿고 장기적으로 적립하면 지수 추종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투자를 하려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저의 자금 사정 상 큰 금액을 한꺼번에 투자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매달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적어서 1주의 가격이 너무 높으면 투자를 하기 어려워서 최대한 주당 가격이 낮은 종목을 찾았습니다.

 

미국 etf들은 생각 외로 다들 가격이 높더라구요.

 

요즘 미국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지속적으로 경신하다 보니 지수추종 etf들이 대부분 가격대가 높았고 레버리지 etf들도 다들 가격이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였습니다.

 

제가 접근할 수 있는 금액이 되는 종목 중에 고르고 고른 두 종목입니다.

 

이제 이 두 종목을 매달 적립하며 달러 자산을 모아보려합니다.

 

꾸준히 적립하여 보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엉덩이 무겁게 꾸준히 하다보면 나쁜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정액적립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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