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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D에서 9월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요즘 미국배당ETF 중에서 가장 핫한 종목 중 하나죠.

 

저도 예전부터 중점적으로 모아가고 있는 종목으로 나중에 저의 노후를 책임져줄 ETF로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종목입니다. 

9월에 SCHD에서 배당된 금액은 58.25 달러입니다. 

 

6월에는 53.84 달러가 배당되었으니 6월에 비해 배당금이 4.41 달러가 증가되었습니다.

 

SCHD에서 받은 배당금이 50 달러 후반으로 넘어가고 있으니 다음에는 60 달러를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금이 8.74 달러를 공제하고 실제로 입금된 금액은 49.51 달러입니다.

세후 금액도 다음에는 50 달러를 넘길 수 있을 것 같네요.

 

9월의 SCHD의 주당 배당금은 0.6545 달러입니다.

 

6월의 주당 배당금이 0.6647 달러였으니 0.0102 달러 감소하였네요.


2022년 6월의 주당 배당금이 0.6367 달러이니깐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0.0178 달러가 증가되었습니다.

 

전 분기보다는 주당 배당금이 감소하였지만 전년 동기 대비해서는 주당 배당금이 늘어난 모습이네요.

 

SCHD가 올해 배당성장율이 10%를 달성 못할 것 같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었는데 그 이야기가 거의 기정 사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10% 이상의 꾸준한 배당성정이 나오면 정말 좋겠지만 언제나 최고의 성적을 올릴 수는 없는 것이죠.

 

저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발생하더라도 SCHD를 꾸준히 믿도 투자할 것입니다. 

 

꾸준한 배당 성장이 주무기인 SCHD가 잘해 줄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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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은 사유화, 손실은 사회화! f.권순우

 

뉴딜 정책은 나라에서 하는 것이고 뉴딜 펀드는 이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에 민간 자금이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원래 정책은 나라 돈으로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라가 쓸 수 있는 돈은 한계가 있습니다.

이때 민간 자본을 같이 매칭하게 되면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커지게 됩니다.

이번 뉴딜 펀드의 구조는 5년간 약 20조 원 정도를 조성하려 하는데 정부의 모펀드가 7조원 정도가 들어가고 민간자본이 13조원 정도 매칭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조금 논란이 되었던 부분이 정부가 손실의 10%까지 안아준다는 것이였습니다.

만약 손실이 발생하면 -10%까지는 전체 펀드 규모 중 정부가 출연한 35%7조에서 먼저 손실 처리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정책적으로 완비가 안되어서 펀드의 오픈 시점은 아직 미정입니다.

 

정부가 처음 이야기 할 때는 원금보장 +3% 수익률을 제시했었습니다.

원금보장과 수익률 보장은 정말 위험한 코멘트입니다.

투자상품에 원금보장은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나온 말이 10% 손실까지는 정부가 낸 돈으로 먼저 손실처리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수익률도 못 박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에 나온 말은 국고채보다 높은 수익률을 추구할 것이다라는 겁니다.

뉴딜 펀드가 나왔을 때 손실 10%까지는 보장해주고 2~3% 수익률이 나온다고 하면 지금 현재의 금리로 봤을 때는 굉장히 매력적인 투자처는 맞습니다.

 

 

관제 펀드는 기본적으로 비판의 대상이 됩니다.

투자의 이익과 손실은 그것에 투자한 투자자의 몫입니다.

지금 뉴딜 펀드는 손해가 났을 때 -10%까지 정부가 먼저 손실이 떠 안아주는데 이익을 났을 때 정부가 먼저 10% 이익을 가져가는 구조가 아닙니다.

이익은 투자자가 가져가고 손실은 정부가 가져가는 구조인 것입니다.

정부의 자금이라는 것은 국민이 낸 세금인데 이익이 나면 일부 투자자가 이익을 가져가고 손실이 나면 전 국민이 떠안아야 되는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경제학적 용어로 이익의 사유화 손실의 사회화라고 이야기 합니다.

굉장히 나쁜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익을 보게 되면 투자한 사람은 이익이 났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펀드가 손실이 났을 때는 손실 본 국민들은 그것이 내가 낸 세금이 얼마나 손실이 났다는 것을 잘 인지하게 못하게 됩니다.

 

 

정부가 플레이어로 개입하게 되면 정부가 산 주식에 정책적 지원을 해주는 이해상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원론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9.07)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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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와 함께하는 경제의 신과 함께(2020.03.13)

뉴스3

1. .유럽 증시 10%대 폭락

어제 다우지수 기준으로 9.9%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120년 역사상 1987년 블랙 먼데이 때 22.6% 빠졌는데 그 이후 하루 기준으로 가장 많이 빠진 날이 되었습니다.

어제를 피의 목요일이라고 통상 부른다네요. 코로나19의 공포감도 반영이 되었지만 트럼프의 성명의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바뀌면서 선물이 폭락하였습니다.

유럽 입경을 한달 간 금지시키는 것은 성장을 포기한 것으로 받아졌다고 합니다.

단기간에는 기대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으로 일종의 투매가 이루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2. 외국인 한달 간 9조원 셀코라아

한달 가량 외국인과 기관에서 11조 정도를 매도하며 개인이 다 받았습니다.

외국인 매도의 성격이 한국만 파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매도가 일어나고 있는데 유동성이 좋은(돈 회수하기 쉬운) 한국에서 팔 수밖에 없는 구조로 보입니다.

펀드 환매 자금 중 한국이 가장 유동성이 좋고 최근에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이 삼성전자인데 이걸 펀드 환매 자금에 공급하기 위해 삼성전자부터 팔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삼성전자나 한국이 안좋아서 파는 것이 아니라 가장 현금화하기 좋으니깐 팔고 있다고 생각된다는 것입니다.

 

3. 이해찬, 홍남기 부총리 해임안 거론

홍남기 부총리에 대해 여당의 대표인 이해찬 대표가 해임안에 대한 언급을 하였습니다.

이에 홍남기 부총리는 페이스북에 섭섭함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청와대와 여당에서는 11조의 추경으로는 모자른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재정을 책임지고 있는 홍남기 부총리입장에는 재정 상황을 고려하려고 있는 것으로 보여 서로 간에 불화음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적으로 다른 생각을 하더라도 회의로 조율을 해야지 공개적으로 서로 설전하는 모습은 국민들에게 불안감만 더 줄 수 있는 것으로 이건 정말 잘못된 행동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상한 상황에 비상한 스케일로 비상한 속도로 뭔가를 하지 않으면 뒷북이란 소리를 듣게 되고 국민들을 더 불안하게 합니다.

여야, 당청이 모두 함께 숙의하고 결정을 내려 줘야 합니다.

 

하나부터 아홉까지 김일구 상무

주가가 하락할 때 자기는 2가지를 보는데 가격이 얼마나 떨어질런지와 언제쯤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할 건가를 봅니다.

고점대비 8%하락을 일차 지지선에서 지지하다 2틀만에 뚤려서 16%까지 내려갔습니다.

올라올 때는 지지선이 저항선이 됩니다. 고점대비 30%하락이 남았는데 30%는 경기침체를 말합니다.

지금 거의 그 선까지 갔습니다.

바이러스가 언제까지 갈지? 언제 사람들이 다시 주식을 사기 시작할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레이달리오도 이번 상황이 100년 만에 한번 오는 일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번 바이러스 상황이 끝나고 나서도 100년 만에 한번 올까 말까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할까?라고 고민해봐야 할 시기입니다.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어떤 부양책도 먹히기 힘들거고 사태 후에 어떻게 될지 고민해야 합니다.

 

트럼프는 주식 부양하는 것이 급하지만 민주당은 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트럼프의 발표로 보아 선거판에 이득을 따져 발표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 상황은 저점 매수를 논하기는 아직 이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는 선거에 코로나19는 좋은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끝날 때까지 기다리자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선거 이기기 위해서 45월을 날리고 코로나19 사태 종료 후 주식시장을 부양하여 선거에 이기기는 게임을 하겠다는 것이지요.

 

내가 산 가격보다 주식을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으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지금 시점이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사줄 사람이 있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뭔가 살 이유가 생겨야 사람들이 주식을 살 것입니다.

연준이 저번의 0.5%p 내린 것이 시장 파악을 좀 잘못한 것 같습니다.

미국 연준이 다시 금리 낮추기에는 심각한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준이 지금 할 수 있는 카드가 별로 없어 보입니다.

 

주가 하락과 경기 침체가 연결되는게 하나가 있는데 그게 기업부도입니다.

기업 부도가 연쇄적으로 나서 은행까지 영향을 미치면 그건 경기 침체가 됩니다.

은행이 대출이 심하게 한 나라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지금 시점에 큰 돈들은 어디로 가느냐? 현금으로 이동합니다.

단기 자금 시장에 현금들이 모이고 있습니다.

바닥을 찍고 다시 분노의 렐리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예전에 대부분 더블 양봉이 나타났습니다.

이 사태가 지나고 연쇄 부도가 없고 금융기관이 괜찮으면 금리는 많이 내려온 상태이고 안전자산은 많이 비싸진 상황이기 때문에 그때 주식시장이 급격히 오르는 렐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시 각도기 곽상준 부지점장

공포가 심합니다. 한국시장은 환율을 잘 봐야 합니다.

미국선물시장을 잘 봐야 합니다. 미국 시장은 서킷브레이크 발가 발생했습니다.

서킷브레이크란 7%, 13%, 20% 빠졌을 때 15분간 거래 중단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는 사이드카가 있는데 사이드카는 프로그램 매매만 중단됩니다.

블랙먼데이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공포는 현재형이고 정책은 미래형이어서 미스매칭이 계속 발생하며 공포감이 현제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어제 미국 최고 상승 세 번째 종목이 마이너스를 기록하였습니다.

최고로 많이 오른 종목이 0.1% 상승한 종목입니다.

유럽 지수들은 10% 넘게 떨어 졌습니다.

다 필요 없고 달러만 찾는 시점입니다.

금값도 3%정도 하락했습니다.

한국 원화는 1.5% 상승으로 1211원으로 약세를 보였습니다.

원화의 흐름을 잘 지켜봐야 합니다.

 

경기침체가 오는 것이면 지금이라도 주식 팔고 탈출해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가격 조정을 충분이 받은 것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실물경제의 경기침체인지를 잘 파악해야 합니다.

웨렛 버핏이 작년 11월에 최대 현금을 보유했었는데 지금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합니다.

 

 

위 내용은 신과 함께를 듣고 제가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팟케스트나 유튜브에서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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