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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돈까스

 

오늘의 메뉴도 아들을 위한 돈까스입니다. 

 

들어서는 입구에 이렇게 고기를 펴는 망치를 형상화 하여 이렇게 간판으로 만들어 놨네요.

 

여기에서 부끄럽지만 아들 사진 한장 찍었습니다. 

 

수제돈카츠 전문점 카츠애

 

 

메뉴판입니다. 

 

돈까스 전문점에 왔으니 돈까스를 먹어 봐야겠죠.

 

저희는 안심돈까스와 태아불당 1개로 주문이 제한되어 있는 토마호크돈까스를 주문하였습니다. 

 

 

면을 좋아하는 우리 아들을 위해 안심돈까스에는 미니우동을 토마호크돈까스에는 미니소바를 추가하여 주문하였네요.

 

 

이것이 테이블당 1개로 주문이 제한되어 있는 토마호크돈까스+미니소바입니다. 

 

돈까스 왼족 위로 솟아나와 있는 뼈가 인상적이네요.

 

특이하게 돈까스 오른쪽 위쪽에는 와사비, 왼쪽 아래에는 겨자 소스가 놓여 있네요.

 

 

안심돈까스+미니우동입니다. 

 

작은 숟가락과 포크, 그리고 요루르트는 아들을 위한거 같네요.

 

 

토마호크돈까스에 와사비를 이렇게 올려서 먹어보았습니다. 

 

이게 생각외로 조화가 좋더군요.

 

 

겨자도 안먹어 보면 섭섭하겠죠,

 

이렇게 먹어도 맛있더군요.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와사비에 좀더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이므로 이건 참고만 하시고요.

 

그런데 이집 돈까스 정말로 맛있습니다. 

 

우연하게 들어가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게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토마호크돈까스를 먹다보면 이렇게 뼈가 남게 되네요.

 

돈까스를 먹으면서 이렇게 뼈를 보게되다니 신기합니다. 

 

이 뼈 주위에 남아있는 저 부분을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고민을 살짝하게 되었는데요.

 

저가 생각 끝에 내린 결론은

 

 

이렇게 손에 들고 뜯어 먹는 것이였습니다. 

 

돈까스집에서 뼈를 잡고 고기 뜯는 모습이라. 

 

조금 부끄러운 마음이 들기는 했지만 맛있으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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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가볼만 곳으로 태화강을 뻬놓을 수 없겠죠.

 

태화강 국가정원은 서울 여의도 공원 면적의 2.3배에 달하는 물과 대나무 등 녹음이 함께 어우러진 전국 최대규모의 도심친수공간입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04년부터 10년 5월까지 총사업비 1.196억원을 투입하여 실개천과 대나무 생태원,야외공연장,제방산책로 등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생태공원으로 조성하였다고 하네요.

 

 

더운 날씨에 이런 분수를 보면 시원해지죠.

 

탁트인 시야에 분수에서 나오는 시원한 물줄기에 녹음이 푸르니 정말 아름답더군요.

 

 

앞에 보이던 건물 옆을 지나면 십리대숲이 나오는데 십리대숲 앞에 이렇게 해충 기피제 자동분사기가 있습니다. 

 

해충 기피제를 가지고 다니지 못할 때 유용할 것 같네요.

 

그런데 제가 사용해보니 사용 후 찐뜩함이 오래갑니다. 

 

개인용을 들고 다니신다면 개인용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리겠습니다. 

 

 

우리 함께 걸어요 십리대숲

 

대나무 숲에 들어서니 그늘이 지면서 밖의 기온과는 확연하게 차이나며서 시원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십리대숲에 들어서자 마자 찍어본 사진입니다. 

 

정말 대나무숲이 엄청 초록초록하더군요.

 

눈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였습니다. 

 

 

대나무울타리도 디자인 등록을 되어 있다고 이렇게 알려 주고 있네요.

 

십리대숲에서 간별한 대나무를 재활용하여 X자 대나무 배열과 녹색끈으로 묶어 매듭짓는 친환경적인 공법이라고 합니다. 

 

 

가다 보명 이렇게 구석 구석 앉을 의자가 놓여 있어서 쉬엄쉬엄 걸으면서 쉬면서 경치 구경 할 수가 있었습니다. 

 

 

울산 태화강 십리대숲이 유명한 이유 중 한가지인 은하수길입니다. 

 

해가 떨어지고 밤이되면 십리대숲 길 중 은하수 길이라는 구간에는 밤에 조명을 밝혀서 정말 은하수 한 가운데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길이 있습니다. 

 

저희는 저번에 방문 했을 때는 은하수길을 보기 위해 밤에 찾았었는데요.

이번에는 낮에 방문을 하여 은하수길의 야경은 볼 수가 없었지만 시간이 되시면 밤에 은하수길을 보길 추천드립니다. 

 

정말 예쁩니다. 

 

 

이게 은하수길에 조명을 밝히는 라이트입니다. 

 

여기에서 빛을 쏘야 대나무숲에 은하수 형상을 만드는 것이죠.

 

마술은 비밀을 모르고 보는게 제일 재미있죠.

 

그런데 사람들은 꼭 비밀을 알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살짝 찍어 봤습니다. 

 

 

 

십리대숲 길 중간 중간에 이렇게 소소하게 여러 장치들을 해놓아서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고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대나무에 소중한 추억도 남겨보는 것도 좋겠죠.

 

 

우리 아들이 남긴 글입니다. 

 

우리 가족 건강하게 살게해주시고 코로나 없어져라!

 

 

중간에 있던 십리대숲의 유래이네요.

 

 

중간에 죽립욕장이라고 있던데 여기도 포토존으로 좋더군요.

 

 

이렇게 쭉 뻗은 대나무 사이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대나무 죽순 보호기간이라는 것이 있었네요.

 

처음 알았습니다.

 

죽순들이 잘 자라서 대나무숲이 더욱 우거지길.

 

 

죽립욕장이 우리가 들어온 곳에서 한 30%정도 들어온 곳이겠군요.

간단한 지도가 있으니 어디쯤인지 어디로 가면 좋을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 사이즈까지 통과할 수 있을까요?

 

저는 음.. 비밀입니다. 

 

 

중간 중간에 이렇게 대나무로 여러가지 소소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들과도 심심하지 않게 걸을 수 있습니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한번 시원하게 외쳐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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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기 위해 이리 저리 인터넷으로 먹을 것을 검색하던 중 스테이크를 먹고 싶다는 아들에 말에 급 스테이크 집을 검색하였습니다. 

 

가까운 거리에 블랙스테이크라는 스테이크 가계가 검색되던군요.

 

그래서 찾아간 블랙스테이크.

 

 

가게 입구에 이렇게 입간판이 세워져 있네요.

 

 

계단을 올라 갈때 옆에 이렇게 블랙스톤이라고 강력하게 적혀 있습니다. 

 

 

인테리어가 특이하게 파이프 라인들을 활용했네요.

 

 

물이 세팅 되었는데 이렇게 와인병에 물을 주더군요.

 

아들은 이거 술 아니냐고 물 마시기를 꺼려하였습니다.

 

와인병의 라벨에 블랙스톤이라고 자신의 매장을 깨알 광고하고 있네요. 

 

 

메뉴판 아래에 이렇게 맛있게 먹는 법이 적혀있네요.

 

돌판 위의 고기 윗부분에 버터를 바르고 뒤집어서 또 바른다.

 

고기를 잘라서 접시에 적당히 내려두고 조금씩 올려서 원하는 굽기로 구어 소스에 찍어 먹으라고 적혀 있네요.

 

저는 말을 잘 듣는 사람으로서 맛있게 먹는 방법데로 해볼려고 했습니다. 

저희는 세트A를 주문하고 거기에 피자와 빵을 추가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아들은 오랜지주스를 시켰고 와이프와 저는 생맥주를 한잔씩 주문 했습니다. 

 

 

스테이크가 이렇게 가열되어 있는 돌판 위에 나오더 군요.

 

아까 메뉴판에 적혀 있던 맛있게 먹는 법대로 버터를 고기에 바르고 돌려가며 구웠습니다. 

 

 

같이 나온 야채들고 함께 올려 구워줘야 겠죠.

 

 

파스타는 크림 파스타로 주문했습니다. 

 

우리 아들은 면을 엄청 좋아하여 어디를 가도 이렇게 꼭 면을 주문하게 되네요.

 

 

함께 주문한 피자입니다. 

 

약간 짜운 감이 있었지만 맥주와 먹이니 딱 좋더군요.

 

 

빵은 이렇게 나오더군요.

 

겉면을 살짝 구워서 겉은 바싹하고 안은 촉촉하니 좋았습니다.

 

이 빵에 파스타 소스를 찍어 먹으니 맛나더군요.

 

 

아들이 주문한 오랜지주스가 나오고

 

 

어른이 주문한 어른의 음료수 맥주도 이렇게 나왔습니다.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한잔하였네요. 

 

 

맛있게 먹는 방법에서는 고기를 조금씩 오려서 구우라고 했는데 성격이 급한 저는 그렇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렇게 전부 올려 굽고 있네요.

 

그래도 이렇게 구워서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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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울산 롯데 시티 호텔에 숙박을 하게 되었네요.

 

이쪽 메인 입구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막아 놓았더군요.

 

그래서 옆에 주차장들어가는 쪽의 문으로 출입이 가능합니다. 

 

이번 방문에 예약을 하니 지하주차장이 만차일 시 다른 주차장을 안내한다고 되어있었는데 다행이 저는 지하에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녁을 먹기 위해 나왔다가 들어갈 때 보니 주차를 하지 못하여 다른 곳으로 안내하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호텔에 투숙하려는 분들이 많은 모양입니다. 

 

 

리셉션의 모입니다. 

 

다들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응대도 잘해 주시더군요.

 

체크 인 시간은 3시 였고, 체크 아웃 시간은 12시 였습니다. 

 

리셉션 옆에 이렇게 쇼파와 테이블이 있더군요.

 

근데 규모는 좀 작았습니다. 

 

 

호텔 1층에 이렇게 세븐일레븐 편이점이 있는데 특이한 것은 무인 시스템이더군요.

 

먼저 결제 카드와 지문을 등록을 하고 입장하여 산 물건을 바코드로 등록하고 손바닥 지문으로 결제하는 시스템이였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이렇게 결제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입구에 들어가기전에 등록절차가 있으니 사람들이 잘 이용하지 않더군요.

그래서 다들 마트의 셀프계산하는 것처럼 물건 바코드 읽히고 카드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우리도 그냥 카드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시스템이 전부다 이렇게 바뀌지 않은 상태에서 전국에 몇군데 없는 곳을 입장하기 위해서 여러 절차를 진행하는 것은 아직 귀찮은 작업인가 봅니다. 

 

 

저희는 10층에 방을 배정 받았습니다.

 

10층에서 엘레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밖을 볼수 있게 이렇게 통유리로 되어 있네요.

 

호텔의 복도 입니다. 

 

간접조명으로 은은하게 분위기가 괜찮더군요.

 

 

객실에 들어서면 마주하게 되는 모습이네요.

 

하루 잘 묵었다 가겠습니다. 

 

객실 디자인은 심플합니다. 

저는 객실의 간의 테이블이 없고 의자가 하나뿐이라서 다소 아쉬더군요.

 

저는 호텔에 오면 주로 와이프와 함께 저녁에 맥주 한잔을 하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없어 맥주를 마시는데 다소 불편하더군요.

 

 

침대는 역시 더블에 와이프와 아들이 자고 싱글에서 제가 잤습니다. 

 

아들은 언제쯤 혼자 잘 수 있을까요?

 

 

욕실에 욕조에 반신욕을 즐기는 호사도 즐겨 보았습니다. 

 

 

저번에 갔던 신라스테이는 종이컵에 비닐로 잘 밀봉이 되어있어서 위생적으로 깔끔해 보였는데 이번 롯데 시티 호텔은 종이컵에 비닐이 없더군요.

 

이런 모습은 조금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위생적인 면을 생각한다면 개인적으로 신라스테이에 좀 더 나은 점수를 주겠습니다. 

 

 

상자 안에는 1회용 개인 위생용품들이 들어 있습니다. 

 

 

탁자 안에는 미니 냉장고와 각 서랍마다 이렇게 메모지, 종이컵, 간단한 커피와 티, 전기포트 등이 있네요.

 

 

냉장고 안에는 물이 이렇게 3병 들어 있었습니다. 

 

저는 저 냉장고에 저녁에 와이프와 마실 맥주를 사서 채워 넣었습니다. 

 

객실에서 바라본 울산 시내 전경입니다. 

 

호텔 건너편에 뉴코아 아울렛이 보이네요.

 

그리고 반대쪽의 교차로도 보이고요.

 

울산 롯데 시티 호텔 바로 옆에 신라스테이 울산이 있습니다. 

 

이 교차로에 롯데와 신라의 호텔 2개가 나란히 있는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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