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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회복 기대감에 올라가는 금리. 시장이 불편함을 느끼는 이유는? f.박종연

 

미국 금리가 어제 1.38로 마감이 되었습니다.

기술적으로 1.4가 중요한 구간입니다.

1.4를 뚫으면 다음 저항선은 1.8을 보고 있습니다.

 

 

지금 금리 상승은 기대 인플레이션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일단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졌습니다.

장단기 금리차가 벌어진다는 것은 미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입니다.

일반 채권 금리와 물가연동채 금리의 차는 향후에 내가 물가 상승했을 때 보전받을 인플레이션 기댓값입니다.

그게 현재 10년짜리 기준으로 2.2%정도 됩니다.

최근에 빠르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최근의 금리상승의 근복적인 이유는 경기가 좋아질거야, 인플레이션이 발생할거야는 생각이 큰 것입니다.

 

경기가 좋아지면서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에도 같이 오른 경험이 많습니다.

그런데 주식시장 참가자들이 왜 지금의 금리상승을 불편해하는 지는 3가지 관점에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최근의 주식상승은 유동성의 증가로 올라온 것입니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올라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해야 하니 중앙은행이 긴축으로 돌아서는 시기가 빨리 오지 않겠냐는 것입니다.

이 첫 번째는 파월 의장의 이야기로 봐서는 걱정할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금리가 높으면 미래의 돈 가치를 낮아지게 됩니다.

그동안 주가 상승을 견인했던 주식들은 성장주들 이였습니다.

미래의 기업이익을 많이 땡겨왔던 주식들이 금리가 올라가면 미래 가치가 낮아지니 성장주들이 주가 하락 압력을 받게 됩니다.

주식시장의 전체 방향성 문제라기보다는 어떤 스타일의 주식을 살 것이냐는 것의 중요한 요소입니다.

 

세 번째는 예전에는 주식이 싸고 금리가 낮으니 고민 없이 주식을 사면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금리가 올라오면서 확정된 채권 금리만큼의 이익보다 주식의 수익률이 더 좋을지 고민하게 된 것입니다.

예전에는 투자자들이 고민 없이 주식을 투자했다면 지금은 채권과 주식을 계속 비교하면서 투자를 하게 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주식 시장의 전체 방향성은 아직 우상향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상향의 기울기는 낮아 질 것입니다.

주식시장의 기대 수익률을 낮춰야 하는 것입니다.

주식시장 내에서 섹터 플레이, 종목 플레이, 스타일 플레이를 해야 하는 시장이 될 것입니다.

 

채권 투자자들이 금리가 다 오르고 더 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여 채권을 매입하면 금리는 떨어질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직 채권 투자자들이 아직 채권 투자에 주저주저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파월 의장의 발언도 금리가 조금 더 상승하는 것도 용인하고 실업을 떨어뜨리는데 신경을 더 쓰겠다는 느낌 이였습니다.

 

저희 기관들 입장에서는 자사배분을 최고 수준으로 올라온 주식의 비중은 조금씩 줄여나가는 있고 채권의 비중은 완전히 바닥 이였다가 이제 아주 조금씩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다양하게 하는 사람들은 자산배분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식이 좋다고 주식에 100% 투자를 할 수가 업습니다.

그동안에는 주식을 채울 수 있는 비중에 맥심엄을 채웠다면 지금은 조금 줄였다는 의미입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1.02.25)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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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에 꿈을 더하는 종목 자동차에 주목하라. f.김태홍

 

지수 전망을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2400에서 2500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경기방어를 해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뭐든지 할 것입니다.

과거보다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 이유는 지금은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정부가 했던 지원이 조금씩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

 

 

총 통화인 M218조 달러까지 늘어났는데 이번에 코로나19로 돈이 풀리기 전에 비해서 20%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론적이라면 달러의 가치가 20% 하락한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자산이 돈푼 만큼인 약 20% 상승은 당연한 것입니다.

S&P500이 총 통화 풀린 것만 본다면 3600포인트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인 것입니다.

증시가 많이 상승하긴 했지만 통화가 풀린 것에 비교해서는 그렇게 많이 오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조정은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 때문에 4분기 정도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기가 회복되고 돈이 풀린 효과는 내년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까지는 우상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은 너무 많이 빠르게 오른 상태여서 금의 오르는 속도는 조금 둔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최근에 다시 사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위험자산인 이머징 국가에 다시 들어오고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신흥국 중에서는 1등으로 아웃포펌 할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포지셔닝이 굉장히 잘되어 있어서입니다.

 

 

 

하반기에는 가치주들도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주가 너무 안와닿는다면 가치주의 영역에 있으면서 미래에 대한 꿈도 있는 자동차주 정도를 생각해 볼만 합니다.

 

조정이 없이 갈 것 같지는 않고 늦가을쯤에 단기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단기 조정이 있을 때에 포지션을 더 늘리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많이 못산 부분이 있어서 수급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경제지표들이 조금씩 좋아지리라 생각되며 기업의 이익들도 많이 회복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주식을 언제 조금씩 정리해야 하는 가에 대한 대답은 정부가 풀어놓은 돈을 서서히 회수할 때입니다.

금리가 지금보다 높아지고 정부가 돈을 회수한다는 조짐이 보일 때 주식을 처분하시면 됩니다.

그 때는 분명히 지금보다 지수가 높을 것입니다.

 

정부가 돈을 회수하는 시점은 언제일까의 답은 첫 번째 경기가 생각보다 빨리 좋아져서 실업율이 확 떨질 때입니다.

이 상황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두 번째는 물가가 생각보다 빨리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이 때가 더 빨리 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가가 급하게 반등하게 되면 정부가 풀어 놓은 돈을 회수할려고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는 대충 내년 1분기 말이나 2분기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04)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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