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얼마전에 모임이 있어서 갔던 곳인데 이제야 올리게 되네요.

 

창원에서 타코가 맛있는 집이라고 소문난 토도스입니다.

 

주말에 맛집이라 소문 나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군요.

 

영업시간은 11:30분부터 22:00까지네요.

 

중간에 브레이크 타임도 있으니 브레이크타임은 피해서 가야겠네요.

 

 

주차장은 건물 바로 옆에 있긴 한데요.

 

주차할 수 있는 대수가 5~6대 정도로 적어서 주차가 쉽지않네요.

 

저는 운이 좋아서 나오는 차가 있어 바로 주차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식사 후 차를 뺄 때 후진으로 차를 빼야 되는 상황이 발생해서 조금 애를 먹었습니다.

 

대부분 주택가 안쪽으로 들어가 주차를 하고 오게 되네요.

 

 

매장 입구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대기할 수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아직 춥지 않아서 의자 중앙의 보일러는 작동되지 않았었는데요.

 

 

근데 이거 정말 작동하는 보일러 맞겠죠?

 

그냥 인테리어로 갔다 놓은 것은 아니겠죠?

 

아무튼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아 한 30분정도 웨이팅을 한거 같습니다. 

 

 

대기하는 곳 한쪽에 이렇게 손소독제와 안내문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메뉴판도 손소독 비치되어 있는 곳에 같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정하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그러면 기다리는 시간이 조금이나마 무료하지 않겠죠.

 

메뉴에 보다 싶이 가격대는 살짝있습니다.

 

 

 

아보카도 샐러드입니다. 

 

주문은 전적으로 여자분들에게 맡겼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 그냥 멀뚱멀뚱 있었네요.

 

나오면 나오는데로 맛있게 먹는게 일이였습니다.

 

 

 

타코도 다 다른 종류로 시켜서 맛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것이 어떤 것인지 제가 모른다는 것이 함정이네요.

 

다들 맛있다고 하며 드시더군요.

 

근데 솔직히 저는 타코의 맛을 잘 모릅니다. 

 

어떤 타코가 맛있는 것인지 맛 없는 것인지 기준이 없이는 구분을 못한다고 하는 것이 맞겠죠.

 

타코를 많이 먹어본적이 없고 아재인 저의 얇은 지식으로 맛을 평가하자면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용물이 다양하고 신선해보이긴 했는데 맛있는지는 솔찍히 모르겠습니다가 저의 생각입니다. 

 

입맛은 사람마다 다 다른 것이니깐요.

 

그런데 확실히 여성분들은 많이 좋아라하는 것 같았습니다.

728x90
반응형
반응형


얼마전이 결혼기념일이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저는 바쁜데다가 몸도 별로 안좋아서 잊어버리고 있었고 와이프도 몸이 안좋아서 깜박 잊고 있었네요.
그래서 결혼기념일이 지나고 나서야 둘다 지난 것을 알았습니다.
안챙기고 지난 것이 좀 그래서 챙기려 했지만 둘다 몸이 안좋은 관계로 간단히 배달로 저녁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그렇게 배달앱으로 주문한 것이 이렇게 VIPS를 주문하게되었네요.

저는 아재라서 그런지 아직 배달앱을 한번도 써본적이 없습니다.
와이프와 아들 둘이서 상의하더니 뚝딱 앱으로 주문을 하더군요.


그렇게 주문해서 온 것이 이것들입니다.
채끝 등심 스테이크
블로네제 파스타
치킨 콥 샐러드가 이렇게 배달이 왔습니다.
배달도 빠르고 좋네요.


치킨 콥 샐러드.
가격은 7,900원이네요.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하는 아들은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 샐러드입니다. ㅋㅋ
저기에 있는 닭고기만 골라 먹더군요.


채끝 등심 스테이크.
아내가 고른 메인 요리되겠네요.
가격은 15,900원입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네요.
밑의 밥은 제 입맛에는 조금 짜네요.


블로네제 파스타
아들의 메인 요리입니다.
면을 너무나 좋아하는 아들이 빼먹지 않고 자기거 하나를 주문했네요.
가격은 9,900원
아들은 맛있게 입 주변에 뭍혀가면서 맛나게 먹더군요.
그러나 제 입에는 역시 파스타는 매장에서 바로 먹어야 제맛인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나가기 힘들어서 집에서 배달로 간단히 저녁을 잘 해결했네요.
그렇지만 역시 매장에 가서 바로 조리된 음식을 먹는 것이 진리겠죠.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