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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YG와 QLD의 4월 매매를 하였습니다. 

 

대 격변기에 하락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거래를 하고 있네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는 생각으로 견뎌내면 좋은 날이 오겠죠.

QLD는 -29.71%로 거의 30%에 가까운 마이너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SPYG는 -13%로 QLD에 비하면 많이 선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역시 레버리지는 무서운 녀석이네요.

 

그러나 이런 큰 변동성을 헷지하기 위해서 정립식으로 꾸준하게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시간에 투자한다 생각하며 기다리면 오를 때의 폭팔적인 상승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QLD의 4월 매수가는 63.58달러이고 SPYG는 62.48달러입니다. 

 

4월 초에 거래된 금액인데 지금은 QLD가 54.67달러, SPYG가 58.33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QLD의 가격 하락이 확실히 SPYG에 비해 변동성이 큽니다. 

 

시간을 들여 꾸준히 모을 생각이니 가격 하락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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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PYG와 QLD 적립도 8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

 

미국 ETF를 적립하기 시작하니 미국이 지속적으로 열심히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한국시장에 비해 선진국이라 잘 버틸 것으로 생각하여 투자를 하였지만 미국 금융 시장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악재에는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지수 자체로는 한국보다는 적게 떨어지고 있어서 그걸 위안이라고 하여야겠지요.

 

다들 많이 느껴보신 것이겠지만 확률론적으로는 투자를 하면 오르던지 떨어지던지 50대 50인데 제가 투자를 하면 떨어지기만 하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누가 저의 계좌를 보고 제가 사면 떨어뜨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SPYG와 QLD가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지만 언제 가는 오르겠죠.

 

평범한 개인인 저는 언제가 오를 때면 떨어질 때 좀 더 사놓을 걸 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감성적으로는 그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지만 이성적으로는 저점 매수를 많이 하기를 위해서는 그 시점이 좀 더 뒤에 천천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QLD는 26.71%의 손실로 335.70달러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SPYG는 11.71% 손실로 149.54달러 손해를 보고 있네요.

 

역시 레버리지가 하락할 때 손실률이 더 높네요.

 

둘이 합치면 485.24달러가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지금 환율을 약 1,200원 정도로 보면 약 582,000원 정도 손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팔지 않으면 장부상에 적힌 숫자에 불과하겠지요.

 

지금의 손실분이 나중에 주식시장의 상승 때 더 큰 수익을 위한 초석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모아나가겠습니다.  

3월 매매에서는 QLD는 57.64에 한주, SPYG는 59.38달러에 1주를 매수하였습니다. 

 

2월까지는 QLD의 매수 가격이 SPYG의 매수 가격보다 높았는데 역시 레버리지 ETF는 변동성이 크네요. 

 

이렇게 매수하여 QLD는 총 16주, SPYG는 총 19주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도 종료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매수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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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etf를 적립식으로 미국에 투자하려 합니다.

 

 

tiger200을 가치적립식으로 적립하고 있다가 요즘 들어서 달러 자산에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주식 관련 책을 읽다가 자신이 다니는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는 내용이 있더군요.

 

만약 자신이 다니는 회사가 무너지면 투자한 주식도 무너지고 자신의 근로소득도 무너지게 되어 피해를 두 배로 보게 된다는 것이죠.

 

그런 의미에서 한국인인 제가 한국 주식에만 투자하는 것도 2배의 위험도를 안고 가는 것으로 생각이 되더군요.

 

 

만약에 한국이 다시 외한위기 등으로 위험에 처하게 되면 경기가 안 좋아져 근로소득도 줄어들 것이고 거기에 한국주식이 폭락하고 원화도 떨어지는 일이 벌어지면 저의 자산이 순식간에 쪼그라드는 일이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위험을 헤지하기 위해 미국 달러 자산에 투자를 하려는 고민을 했었네요.

 

한국이 경제 위기에 빠지면 달러의 가치는 상승하니 어느 정도 자산의 방어가 되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래서 미국 자산을 알아보다가 저의 투자 스타일과 자금에 맞는 etf를 찾아 결정한 etfSPYGQLD입니다.

 

 

etf를 고른 첫 번째 이유는 저의 성격상 개별 주식은 잘 못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식시장 전체는 순간 순간 위험은 있겠지만 장기적으로는 우상향할 것으로 믿고 투자를 하기 때문에 지수 추종 etf를 선호합니다.

 

그러면서 미국이니 만큼 성장성이 타 국가보다 좋으리라 생각하여 지수추종 etf 중에서 성장성 etfSPYG를 골랐습니다.

 

그리고 QLD는 나스닥을 추종하는 QQQ의 두배 레버리지 etf입니다.

 

성장에 레버리지를 더한 것이죠.

 

미국을 믿고 장기적으로 적립하면 지수 추종보다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믿고 투자를 하려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저의 자금 사정 상 큰 금액을 한꺼번에 투자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매달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적어서 1주의 가격이 너무 높으면 투자를 하기 어려워서 최대한 주당 가격이 낮은 종목을 찾았습니다.

 

미국 etf들은 생각 외로 다들 가격이 높더라구요.

 

요즘 미국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지속적으로 경신하다 보니 지수추종 etf들이 대부분 가격대가 높았고 레버리지 etf들도 다들 가격이 제가 감당하기 어려운 금액이였습니다.

 

제가 접근할 수 있는 금액이 되는 종목 중에 고르고 고른 두 종목입니다.

 

이제 이 두 종목을 매달 적립하며 달러 자산을 모아보려합니다.

 

꾸준히 적립하여 보겠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엉덩이 무겁게 꾸준히 하다보면 나쁜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정액적립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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