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SPYG와 QLD 적립도 8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

 

미국 ETF를 적립하기 시작하니 미국이 지속적으로 열심히 떨어지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한국시장에 비해 선진국이라 잘 버틸 것으로 생각하여 투자를 하였지만 미국 금융 시장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악재에는 어쩔 수 없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지수 자체로는 한국보다는 적게 떨어지고 있어서 그걸 위안이라고 하여야겠지요.

 

다들 많이 느껴보신 것이겠지만 확률론적으로는 투자를 하면 오르던지 떨어지던지 50대 50인데 제가 투자를 하면 떨어지기만 하는 것처럼 느껴질까요?

 

누가 저의 계좌를 보고 제가 사면 떨어뜨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SPYG와 QLD가 지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지만 언제 가는 오르겠죠.

 

평범한 개인인 저는 언제가 오를 때면 떨어질 때 좀 더 사놓을 걸 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감성적으로는 그때가 빨리 왔으면 좋겠지만 이성적으로는 저점 매수를 많이 하기를 위해서는 그 시점이 좀 더 뒤에 천천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QLD는 26.71%의 손실로 335.70달러 손해를 보고 있습니다. 

 

SPYG는 11.71% 손실로 149.54달러 손해를 보고 있네요.

 

역시 레버리지가 하락할 때 손실률이 더 높네요.

 

둘이 합치면 485.24달러가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지금 환율을 약 1,200원 정도로 보면 약 582,000원 정도 손해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팔지 않으면 장부상에 적힌 숫자에 불과하겠지요.

 

지금의 손실분이 나중에 주식시장의 상승 때 더 큰 수익을 위한 초석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모아나가겠습니다.  

3월 매매에서는 QLD는 57.64에 한주, SPYG는 59.38달러에 1주를 매수하였습니다. 

 

2월까지는 QLD의 매수 가격이 SPYG의 매수 가격보다 높았는데 역시 레버리지 ETF는 변동성이 크네요. 

 

이렇게 매수하여 QLD는 총 16주, SPYG는 총 19주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상황에도 종료 시점까지 지속적으로 매수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