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국집을 안간지 좀 오래된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중국집으로 향했습니다. 

 

대전에 유명한 중국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갔네요.

 

오픈 시간에 맞추어 갔는데도 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태화장이라를 명칭 밑에 1954라고 적혀 있으니 1954년부터 영업을 했다는 의미이겠죠.

 

그러면 70년 넘게 운영을 했다는 것입니다. 

 

70여 년을 여러 상황 속에서 견딜 수 있었다는 것은 대단한 내공이 있어서 가능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영업시간은 11:30~21:00까지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입니다. 

 

주차는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고 주차를 안내해 주는 분들이 있지만 차들이 많아서 쉽지가 않네요.

저희는 예약은 따로 하지 않고 오픈런을 했었는데 한 10분쯤 기다리다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룸으로 안내를 받고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룸 예약 손님이 캔슬을 해서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자장면이 7,000원, 짬뽕이 8,000원이네요.

 

요즘 물가를 생각한다면 이 정도의 인지도를 가진 중국집에서 이정도 가격은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멘보샤는 메뉴에 적혀 있지는 않는데 가격은 50,000원입니다. 

 

처음에는 다른 것들과 비교해서는 멘보샤 가격이 조금 높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나온 멘보샤의 크기와 양을 보고는 그렇게 비싸다고 말을 못 하겠더군요.

세트 메뉴도 있고요.

코스 요리도 있습니다. 

주류 가격입니다. 

 

전체적으로 가격들은 그렇게 비싸지 않고 괜찮았습니다. 

 

저희는 멘보샤와 탕수육, 그리고 간짜장과 짬뽕을 주문하였습니다. 

멘보샤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멘보샤의 크기에 놀랐습니다.

 

저희가 이때까지 먹은 멘보샤의 두, 세배는 되는 것 같더군요. 

 

그리고 주문할 때는 50,000원이라는 가격이 너무 비싼 것이 아닌가 생각했었는데 크기와 양을 보고는 그렇게 비싸다는 생각이 싹 사라졌습니다. 

속이 너무 뜨거우니 조심히 먹어야 됩니다. 

 

바삭하게 튀겨진 겉에 탱글하고 부드러운 새우살이 정말 잘 어우러집니다. 

 

식감과 맛이 정말 맛있습니다. 

탕수육은 그냥 일반 중국집 수준의 맛이었습니다. 

 

특별난 것이 없더군요.

간짜장과 짬뽕도 그렇게 맛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짬뽕은 매콤한 느낌이 너무 없었고 짠맛이 강했습니다. 

 

멘보샤는 비주얼과 식감, 맛에서 정말 좋았는데 다른 음식들은 저의 기준에서는 평균이거나 혹은 그 이하였습니다. 

 

그래도 멘보샤를 먹으로는 다시 찾아가 보고 싶은 곳이네요.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