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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우면 시원한 것이 생각나죠.

 

그래서 시원한 것이 생각나서 중앙모밀에 가서 모밀국수 한 그릇을 먹고 왔습니다. 

오픈 시간을 맞추어 갔는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네요.

모밀국수가 메인이고 우동과 초밥도 있습니다. 

오픈 시간은 11시이고 오후 7시 30분까지 영업합니다. 

 

매주 수요일은 쉰다고 하네요.

모밀국수는 9,000원이고 우동류는 8,000원에서 6,000원까지 가격이 형성되어 있네요.

 

유부초밥은 4,000원으로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나름 착한 가격입니다. 

저희는 모밀국수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래서 총 6장의 모밀이 테이블에 딱 왔네요.

두장씩 가각 자리에 배치하고 이제 먹어봐야겠죠.

장에 모밀을 찍어서 먹으니 시원한 모밀면에 짭조름한 장의 맛이 더해저 입안이 시원해져서 먹기 편합니다. 

이번에는 새우튀김우동을 사이드로 하나 시켜봤습니다. 

우동이 나오니 겉절이가 함께 나오네요.

우동면을 모리장국에 찍어먹으면 맛있다는 아내의 말에 실행해 봅니다. 

 

우동에 모밀장국이 더해지니 풍미가 더 진해져서 맛있네요.

새우튀김우동이나 새우도 한 마리 먹어봐야겠죠.

 

아들이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아내와 저가 맛있게 새우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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