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연육교가 마산 쪽에서는 콰이강의 다리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콰이강의 다리와 그렇게 닮은 것 같지도 안은데 말이죠.
저도 스카이 워크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네요.
스카이워크 몇 곳을 가봤는데 다른 곳과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쪽은 제가 가본 스카이워크들인데 정확하게는 스카이워크는 아니지만 스릴로 따지면 포항의 스페이스 워크가 가장 으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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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모양의 조형물도 있네요.
올해도 돈도 많이 벌고 복도 많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양산, 하이힐 금지라고 합니다.
음식물도 흘리면 미끄러워 위험할 수 있으니 반입 안하는 것이 좋겠죠.
이제 연육교를 걸어 봅시다.
바다의 바람을 바로 느끼며 걸을 수 있어서 좋네요.
바닥에 트릭아트도 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여기에서 사진찍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교량에서 뛰지마세요.
양산과 셀카봉은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에 사용금지로 적혀 있네요.
바닥 유리가 그렇게 크지 않고 밑에 내려다 보이는 것도 깨끗하게 보이지 않아서 저는 별 감흥이 없었습니다.
다리 아래쪽으로 물보라를 일으키며 지나가는 제트스키의 모습이 시원하네요.
많은 분들이 저도 스카이워크를 즐기고 계시네요.
연육교를 나오면 끝쪽에 작은 세븐 일레븐이 있습니다.
여기 안쪽에 파라솔이 있어서 잠시 쉬기 좋네요.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가 없습니다.
아들이 좋아하는 라면과 제가 좋아하는 맥주를 사서 경치를 바라보며 잠시 여유를 즐깁니다.
주차장 앞쪽에 할리스가 있는데요.
할리스에서 바라보는 저도 연육교의 모습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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