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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쉑쉑버거는 서면의 삼정타워 1층에 있습니다.

 

아침에 갔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하여 오픈을 하지 않았더군요.

 

오전 11시부터 영업이 시작되는데 저희는 그걸 모르고 가서 기다리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다른곳에 놀다가 갔습니다. 

 

 

놀다 한 12즘에 다시 가니 사람들의 대기줄이 엄청나게 길게 서게 되더군요.

 

 

매장 입구에 발열체크하는 기계가 있어서 일일이 확인을 하고 주문을 위해 줄을 섰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주문하는 3곳 모두 열심히 주문을 받고 있네요.

 

옆에는 픽업하는 곳이고 안쪽에는 주문 받은 버거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홀에 자리가 없었네요.

 

버거의 특성사 테이블 회전이 빠르긴 했지만 우리는 포장을 해서 밖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많습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골라 순서가 되면 바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줄을 서다 직원에게 포장을 해서 들고 갈거라고 이야기하니 무인주문기계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포장을 해서 들고 가실는 경우는 무인주문기계에서 바로 주문을 하면 되더군요.

 

 

넓은 홀에 사람이 앉을 자리가 없네요.

 

 

드디어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주문을 하시는 곳에서 매장내 조금더 안쪽으로 오시면 이렇게 빨대 휴지 케찹 등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버거를 들고 밖으로 꺼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포장은 이렇게 가지런히 준비해서 주네요.

 

저희가 주문한 것은 쉑버거 더블, 치킨버거와 감자입니다. 

 

 

쉑버거 더블이고요.

 

더블이라 패티의 맛이 살아 있네요.

 

치킨 버거입니다.

 

치킨 버거는 아들이 시켜달라고 해서 시킨 것인데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매장에서 바로 먹었으면 맛이 더 좋았겠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포장을 해서 먹은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수제버기인 관계로 어쩔수 없이 부산 해운대의 버거인뉴육과 비교를 하게 되네요.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버거인뉴욕이 패티의 풍미가 좀 더 살아 있고 맛이 좀 더 살아 있는 것 같아 더 맛있었습니다. 

 

물론 쉑쉑버거는 포장을 해서 바로 먹지 못한 것이긴 하지만 다음에 어느쪽을 먹을래라고 묻는다면 저는 버거인뉴욕이네요.

 

그래도 쉑쉑버거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쉑쉑버거도 매장에서 바로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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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의 추천으로 찾아간 해운대의 버거인뉴욕.

 

와이프가 수제버거가 그렇게 맛있다고하여 찾아가게 되었네요.

 

간판에 햄버거가 입체적으로 걸려 있네요.

 

제가 도착했을 때가 12시 반쯤으로 한참 점심시간때로 대기를 좀 해야하더군요.

 

 

대기하는 동안 이렇게 안쪽 사진을 좀 찍어 보았습니다.

 

 조리 하는 곳이 이렇게 오픈 되어 있어서 햄버거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더군요.

 

 

더운 날씨에도 안쪽에서 직원분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쉼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맞추어 열심히 햄버거를 만들고 있네요.

 

 

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매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인테리어는 뉴욕이라는 간판에 맞게 미국적으로 꾸며져 있네요.

 

 

메뉴판입니다. 

 

우리나라말을 정말 잘하는 외국인이 메뉴판을 건네주네요.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우리나라말을 잘합니다. 

 

저희는 베스트 메뉴인 뉴뉴욕버거와 스페셜버거를 더블로 시키고 콤보 하나에 구스 아이슬랜드 맥주를 한잔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구스 아이슬랜드 맥주.

 

오랜지 한조각과 함께 나오더군요.

 

 

드디어 메인 메뉴인 버거가 나왔습니다. 

 

 

오른쪽에 베이컨과 양파가 보이는 것이 스페셜 버거이고 왼쪽에 잇는 것이 뉴 뉴욕 버거입니다. 

 

 

스페셜 버거 클로즈업 사진이네요.

 

소고피 페티와 그위에 치즈의 비쥬얼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뉴 뉴욕 버거의 클로즈업.

 

소고기 페티가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소코기 페티의 풍미가 정말 끝내주더군요.

 

 

콤보에 나온 콜라는 정말 앙증맞습니다. 

 

190ml 짜리 병 코카콜라가 나오는데 이게 정말 귀엽습니다. 

 

 

크기는 옆에 500ml 물병과 비교 해보시면 될거 같네요.

 

코카콜라를 병으로 마시는 것은 정말 오래간만이였네요.

 

추억 돋으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오면서 화장실을 갔었는데요.

 

화장실이 정말 좁습니다. 

 

그리고 세면대의 물은 아래쪽 발판을 눌러야지 나오더군요.

 

혹시나 화장실을 사용하실 분들은 당황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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