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추천으로 찾아간 해운대의 버거인뉴욕.
와이프가 수제버거가 그렇게 맛있다고하여 찾아가게 되었네요.
간판에 햄버거가 입체적으로 걸려 있네요.
제가 도착했을 때가 12시 반쯤으로 한참 점심시간때로 대기를 좀 해야하더군요.
대기하는 동안 이렇게 안쪽 사진을 좀 찍어 보았습니다.
조리 하는 곳이 이렇게 오픈 되어 있어서 햄버거 만드는 것을 볼 수 있더군요.
더운 날씨에도 안쪽에서 직원분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쉼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맞추어 열심히 햄버거를 만들고 있네요.
매장 내부의 모습입니다.
매장이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인테리어는 뉴욕이라는 간판에 맞게 미국적으로 꾸며져 있네요.
메뉴판입니다.
우리나라말을 정말 잘하는 외국인이 메뉴판을 건네주네요.
처음에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우리나라말을 잘합니다.
저희는 베스트 메뉴인 뉴뉴욕버거와 스페셜버거를 더블로 시키고 콤보 하나에 구스 아이슬랜드 맥주를 한잔 주문했습니다.
먼저 나온 구스 아이슬랜드 맥주.
오랜지 한조각과 함께 나오더군요.
드디어 메인 메뉴인 버거가 나왔습니다.
오른쪽에 베이컨과 양파가 보이는 것이 스페셜 버거이고 왼쪽에 잇는 것이 뉴 뉴욕 버거입니다.
스페셜 버거 클로즈업 사진이네요.
소고피 페티와 그위에 치즈의 비쥬얼이 정말 환상적이네요.
뉴 뉴욕 버거의 클로즈업.
소고기 페티가 정말 먹음직 스럽습니다.
소코기 페티의 풍미가 정말 끝내주더군요.
콤보에 나온 콜라는 정말 앙증맞습니다.
190ml 짜리 병 코카콜라가 나오는데 이게 정말 귀엽습니다.
크기는 옆에 500ml 물병과 비교 해보시면 될거 같네요.
코카콜라를 병으로 마시는 것은 정말 오래간만이였네요.
추억 돋으며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먹고 나오면서 화장실을 갔었는데요.
화장실이 정말 좁습니다.
그리고 세면대의 물은 아래쪽 발판을 눌러야지 나오더군요.
혹시나 화장실을 사용하실 분들은 당황하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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