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주식 투자의 성공 바벨 전략에 주목하라. f.윤지호
자동차산업은 4월은 안좋았다가 6월에 좋아졌습니다.
7월,8월, 9월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의 저의 시점의 첫 번째는 가을보다는 여름에 주가의 흐름이 더 가파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뜨거운 여름인 7, 8월에 열심히 주식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바벨 전략에 따라 성장주와 가치주를 각각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성장주에서 가장 밑에 있는 IT하드웨어와 가치주에 제일 위에 있는 자동차의 비중을 늘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강세장이 되면 강세장의 끝을 물어보는데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100킬로 달릴 때 나만 안전 운전한다고 60킬로로 달리면 더 위험합니다.
더 위험한 사람은 역주행하는 사람들입니다.
인버스, 인버스×2 이런 투자는 지금같은 강세장에는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의 일부를 가지는 것입니다.
복권처럼 주식을 하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와 반도체는 여름에 상당한 렐리를 이어가다 4분기쯤에 조금 쉬어가는 구간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내년 2분기에는 올해 2분기 대비 엄청난 실적이 나오리라 봅니다.
올해 2분기가 코로나로 인해 최악의 상황이였기 때문에 기저효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
올해 여름에 열심히 투자하고 하반기에 조정이 올 때 잘 잡으면 내년 상반기에 또 한번 재미를 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달러의 약세로 금 값이 상승한다는 말도 맞지만 더 중요한 것은 채권의 매력이 적다는 것입니다.
상대 수익률에 많이 사용하는 것이 일드갭입니다.
일드갭이 꺽이면 주가가 렐리가 오고 금도 보통 올라갑니다.
채권의 매력이 상당히 없게 되면 주식과 금과 같은 자산들이 올라가게 됩니다.
일드갭이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아 주식이 비싼다 보다다는 최소한 채권보다 싸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위허한 상황은 정상화 되는 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금리가 올라오고 채권가격이 떨어지면 위험한 상황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닙니다.
미국 대선이 있는 해의 주가 추이를 보면 7,8월에 거의 대부분 주가가 좋았습니다.
제일 안좋았던 달이 10월입니다.
제도적인 문화적인 영향이 주식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자료도 보아야 합니다.
이번에 다를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 미국 대선이 있던 해의 10월에 주가가 않좋았다는 것도 한번 집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05)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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