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고기 맛집 영남돼지를 갔다 왔습니다.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별 걱정 안 해도 되겠습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가니 아직 손님이 별로 없어서 주차장이 여유로웁니다.
그런데 저희가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는 손님들이 많이 들어와서 주차장에 차들이 많이 있었네요.
저희가 저녁시간에 배가 고파서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다행이 손님이 별로 없어서 바로 앉고 식사를 할 수 있었네요.
메뉴판입니다.
삼겹로스를 처음으로 주문하여 먹었고 추가로 삼겹살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기본 찬이 깔렸습니다.
소고기 국이 기본찬으로 같이 나오네요.
소고기 국은 와이프가 정말 잘 먹었습니다.
마지막에 제가 사진을 찍기 위해서 한점 먹어봤습니다.
맛이 찐하고 그렇게 맵지 않아서 아이들도 좋아라 할 만한 소고기 국이었습니다.
삽겹로스 3인분이 나왔습니다.
직원분이 직접 다 구워주십니다.
저희는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네요.
노릿 노릿하게 구워진 삽겹로스 맛있게 한입.
지금 사진을 보며 글을 적고 있으니 다시 먹고 싶어 지네요.
고기를 먹으니 상추에 마늘도 넣고 한쌈 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삼겹살은 두툼하게 나오네요.
맛있게 익어가고 있는 삼겹살.
빨리 익어라 맛있게 먹어 줄게.
츄릅. 맛나게 한입.
삼겹살을 먹으면서 식사로 아들은 물냉면 저와 와이프는 비빔냉면을 시켰습니다.
고기를 먹을 때 면에 고기를 같이 먹는 이 맛도 빠질 수가 없죠.
이 날도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운대 류센소 본점 맛있는 굴라멘 먹어보기 (1) | 2022.05.02 |
---|---|
해운대 동백섬 및 최치원 유적지. 동백섬에서 바라본 해운대의 화려한 야경 (0) | 2022.04.22 |
해운대 블루 샤크 카페에서 즐긴 샥라떼 (1) | 2022.04.18 |
해운대 명품호떡 호떡 먹어보기 (2) | 2022.04.13 |
해운대 백사장은 모래 축제 준비 중이네요. 다시 찾은 해운대 웨스틴조선 호텔 (1) | 202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