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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간단히 한 끼 해결하기 위해 프랭크 버거를 방문하였습니다. 

 

프랭크 버거는 처음으로 방문이네요. 

 

아들이 한번 먹어보자고 저번부터 이야기했었는데 이제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매장은 그렇게 큰 매장은 아니였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프랭크 버거와 치즈 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어디든 처음가면 제일 기본을 먹어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기본 메뉴인 프랭크 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빵 안쪽에 바삭한 느낌이 나서 다른 버거집과는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그런데 버거 전체가 제 입에는 단 느낌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단 것을 좋아하는 아들은 맛있다고 하네요.

치즈 버거는 기본 프랭크 버거에 치즈를 더한 것이고 맛도 기본에 치즈 맛이 조금 더해지는 느낌입니다. 

 

프랭프 버거는 전체적으로 고기 패티의 풍미가 많이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 

 

저는 전체적으로 별로 였지만 아들은 맛있게 먹었네요.

 

역시 아들들은 단 것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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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수제버거 맛집 버거인뉴욕에서 버거를 먹으러 다시 갔다 왔습니다.

 

2020년에 처음으로 버거인뉴욕에 갔다 왔었네요.

 

버거인뉴욕의 분위기는 아래의 글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0.09.03 - [일상] - 부산 해운대 버거인뉴욕 수제버거 정말 맛집이네요.

 

부산 해운대 버거인뉴욕 수제버거 정말 맛집이네요.

와이프의 추천으로 찾아간 해운대의 버거인뉴욕. 와이프가 수제버거가 그렇게 맛있다고하여 찾아가게 되었네요. 간판에 햄버거가 입체적으로 걸려 있네요. 제가 도착했을 때가 12시 반쯤으로

makepeace79.tistory.com

그때 갔을때와 달라진 것은 옆집이 스테이크 집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옆집과 벽을 허물고 합쳐졌더군요.

 

손님들의 숫자에 비해 약간 실내가 좁은 면이 있었는데 이렇게 옆 가계와 홀을 합치면서 훨씬 내부에 여유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스테이크 가계쪽에서는 지금도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버거인뉴욕쪽에서 이쪽도 인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뉴욕인버거를 왔으니 버거를 먹어봐야겠죠.

 

이번에는 밀크셰이크도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콜라가 예전에는 병이었는데 이번에는 캔으로 바뀌었더군요.

 

저는 병 콜라가 참 귀엽고 좋았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바뀐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패티는 더블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버거인뉴욕의 패티에서 느껴지는 육즙이 다른 곳에서 먹던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와이프가 감자를 셰이크에 찍어 먹어보라고 해서 그렇게 먹어봤습니다.

 

와이프는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음 색다른 맛이네 정도였습니다.

 

제 입맛에는 감자는 역시 토마토 케첩입니다.

스테이크도 주문을 해봤습니다. 

 

스테이크는 버거 주문하는 곳의 반대쪽에서 주문이 가능하고 만든 곳도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치즈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제 입에는 조금 짠 감이 있었지만 아들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짠맛이 강하면 빵에 붙어 있는 굵은 소금들을 조금 제거하고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약간 짭조름함이 맥주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버거인뉴욕 오래간만에 다시 가봤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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