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을 자주 가는데 꽈배기를 사 먹기는 처음인 것 같습니다.
통영 하면 꿀빵이 유명하죠.
저도 처음에는 꿀빵을 자주 사 먹었는데 제 입에는 너무 달고 해서 이제는 자주 사 먹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맛집이라 찾아간 통영의 꽈배기 집입니다.
가게 이름을 왜 두 번째로 꽈배기가 맛있는 집일까요?
첫 번째로 맛있는 집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데 말이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이고 13시 이후에는 재료 소진 시 마감이라고 합니다.
저희는 1시쯤 찾아가서 미리 전화를 드리고 방문하였습니다.
꽈배기의 가격은 3개 2,500원, 6개에 5,000원입니다.
오란다도 맛있어 보였지만 처음 계획데로 꽈배기 6개짜리를 두 봉지 샀네요.
달달한 설탕이 발라져 있는 꽈배기 먹음직스럽습니다.
갓 만들어져 따뜻한 꽈배기는 정말 오래간만인 것 같습니다.
겉은 빠삭하고 속은 부드러운데 겉의 설탕의 달달한 맛이 정말 환상의 조합입니다.
설탕이 없어도 없어도 담백하니 맛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맛있는 꽈배리가고 해도 정말 손색이 없는 맛이였습니다.
어떤 특별한 의미로 가게 이름을 지으셨는지 모르겠는데 꽈배기는 정말 담백하고 달달하니 첫번째 맛집이라고 해도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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