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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추천으로 찾아가게된 맛집입니다. 

 

경주에 여행을 하면 한번 찾아가보라는 추천이 있어서 찾아가게 되었네요.

 

맛집이라 그런지 피크시간은 피해서 간 것같은데도 대기를 해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주차는 식당 바로 앞쪽이 노상 주차장이라서 길따라 쭉 대면 되더군요.

 

저희는 마침 빼는 차량이 있어서 주차를 잘했습니다.

 

그런데 점심시간 피크시간에 가면 멀리 주차를 하던지 주차하기가 싶지 않아보였습니다.

지인의 추천 메뉴는 오징어불고기입니다. 

 

그런데 오징어불고기가 매워서 아이들이 먹기는 힘들지 싶어서 돼지불고기도 함께 시켰습니다. 

 

그리고 아들이 좋아라하는 돼지국밥도 주문하였습니다. 

밑반찬으로 이렇게 세팅되네요.

 

왼쪽은 돼지국밥용 세팅같고 오른쪽이 오징어불고기, 돼지불고기용 세팅이로 보입니다.

기다리던 오징어불고기가 나왔습니다. 

 

나올때부터 불향이 저의 코를 자극하네요.

 

특히 매운걸 좋아라하는 아내는 너무 맛있어 합니다. 

 

오징어가 정말 탱글탱글하고 매콥한 맛에 불향이 더해지니 정말 입안에서 쫄깃 매콥을 느끼게 되네요.

아들용 달콤한 돼지불고기입니다. 

 

돼지불고기도 달짝지근한 것이 맛이 좋습니다. 

매콤한 오징어불고기 한점과 밥을 쌈에 함께 싸서 먹으니 정말 환상의 조합입니다. 

오징어불고기의 밥에도 돼지국밥의 국물이 함께 나오네요.

 

이럴줄 알았으면 아들에게 국밥은 시키지 말자고 이야기 할걸 그랬습니다. 

돼지국밥도 맑고 시워하니 맛있었습니다. 

 

돼지의 누린내도 나지 않고 정말 깔끔한 맛이였습니다. 

 

돼지국밥만으로도 괜찮은 한끼를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지인의 추천으로 먹어보게된 오징어불고기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에도 한번 더 찾아서 먹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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