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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는 다고 간판을 보니 최뿔따구의 글의 시인성이 그렇게 좋지는 않네요.

 

제 눈에만 잘 안 읽히는 것일까요?

 

아무튼 제 눈에는 최뿔따구는 잘 보이지 않고 감자탕만 크게 보이네요.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서 메뉴판을 찍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줌을 땡겨서 찍으니 조금 흐릿하게 찍혔네요.

 

 

역시 저의 좀 연식된 핸드폰 카메라라서 그런지 화질이 별로네요.

 

죄송합니다.  

 

 

이렇게 밑반찬은 간단히 세팅되네요.

 

깍두기와 김치를 감자탕과 함께 먹으니 정말 맛이 좋았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뼈다귀 감자탕 대자입니다. 

 

사진 상으로는 표현이 안되는데 정말 먹음직스럽게 나오더군요.

 

 

이렇게 앞접시로 옮겨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자탕의 살이 퍽퍽하지 않고 정말 부드러웠습니다. 

 

양념도 잘 되어 있어서 정말 감칠맛에 젓가락이 쉼 없이 움직였습니다. 

 

 

감자탕을 먹다 반찬이 떨어져서 셀프바에 반찬을 가지러 가니 반찬들을 이렇게 가지런히 뚜껑으로 덮어 두었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위생상으로 좋아 보였습니다. 

 

사장님께서 위생에 신경쓴다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네요.

 

 

저희는 감자탕을 다먹고 라면사리를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라면사리를 주문하니 일반적인 사각 라면사리가 아니라 동그란 라면 사리를 주시더군요.

 

요즘 제가 가본 음식점에서는 대부분 사각 라면 사리를 주시던데 여기는 다르더군요.

 

라면 다먹고 볶음밥도 시켜 먹었는데 이것을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감자탕집의 마무리는 볶음밥 아니겠습니까.

 

정말 맛있게 배터지게 많이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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