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에 꿈을 더하는 종목 자동차에 주목하라. f.김태홍
지수 전망을 연말이나 내년 초까지 2400에서 2500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경기방어를 해줄 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뭐든지 할 것입니다.
과거보다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 이유는 지금은 반대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정부가 했던 지원이 조금씩 효과도 보고 있습니다.
총 통화인 M2가 18조 달러까지 늘어났는데 이번에 코로나19로 돈이 풀리기 전에 비해서 20%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론적이라면 달러의 가치가 20% 하락한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자산이 돈푼 만큼인 약 20% 상승은 당연한 것입니다.
S&P500이 총 통화 풀린 것만 본다면 3600포인트에 있어도 이상하지 않는 상황인 것입니다.
증시가 많이 상승하긴 했지만 통화가 풀린 것에 비교해서는 그렇게 많이 오른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기적으로 조정은 미국 대선의 불확실성 때문에 4분기 정도에서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경기가 회복되고 돈이 풀린 효과는 내년까지 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 까지는 우상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금은 너무 많이 빠르게 오른 상태여서 금의 오르는 속도는 조금 둔화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주식을 최근에 다시 사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위험자산인 이머징 국가에 다시 들어오고 있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우리나라가 신흥국 중에서는 1등으로 아웃포펌 할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이유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포지셔닝이 굉장히 잘되어 있어서입니다.
하반기에는 가치주들도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치주가 너무 안와닿는다면 가치주의 영역에 있으면서 미래에 대한 꿈도 있는 자동차주 정도를 생각해 볼만 합니다.
조정이 없이 갈 것 같지는 않고 늦가을쯤에 단기 조정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단기 조정이 있을 때에 포지션을 더 늘리는 쪽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많이 못산 부분이 있어서 수급이 나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경제지표들이 조금씩 좋아지리라 생각되며 기업의 이익들도 많이 회복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럼 주식을 언제 조금씩 정리해야 하는 가에 대한 대답은 정부가 풀어놓은 돈을 서서히 회수할 때입니다.
금리가 지금보다 높아지고 정부가 돈을 회수한다는 조짐이 보일 때 주식을 처분하시면 됩니다.
그 때는 분명히 지금보다 지수가 높을 것입니다.
정부가 돈을 회수하는 시점은 언제일까의 답은 첫 번째 경기가 생각보다 빨리 좋아져서 실업율이 확 떨질 때입니다.
이 상황은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생각되어 집니다.
두 번째는 물가가 생각보다 빨리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현실적으로 이 때가 더 빨리 올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물가가 급하게 반등하게 되면 정부가 풀어 놓은 돈을 회수할려고 하게 될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물가가 상승하는 시기는 대충 내년 1분기 말이나 2분기쯤으로 보고 있습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04)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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