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마가 한참이네요.
이 장마가 끝이나고 나면 불볕더위가 찾아오겠죠.
뉴스를 보니 올해 더위가 사사 최고가 될거라는 예보도 있던데요.
그 무더위를 대비하여 미니 서큘레이터를 한데 구입했습니다.
바로 루메나 FAN_STAND3 모델입니다 .
택배를 받고 바로 상자를 찍어 보았습니다.
전면부에는 베터리가 4,000mAh이고, 좌우 120도로 회전이 가능하다는 것과 3단계 타이머 기능이 있다고 알려 주네요.
측면부에는 버튼의 기능이 적혀 있네요.
4단계 풍속 조절.
버튼 아래의 불빛 색으로 확인하는 원처티 베터리 잔량 체크.
3단계 타이머 기능.
충전 시 상태 LED 표시 기능이 버튼 부위에 다 있습니다.
다른쪽 부위에는 펜 부위와 베터리에 대한 기능이 적혀 있네요.
자연의 바람을 선사하는 5개의 날개. (음 자연의 바람? 어떤 바람이 자연의 바람일까요?)
편한 분리, 세척이 가능한 안전망. (나중에 안전망 분리 할 일이 있으면 편한지 아닌지 알 수 있겠죠.)
4,000mA 베터리, 최대 20시간 무선 사용.
이게 제일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무선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한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120도 좌우 회전.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본체와 충전 케이블이 있습니다.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지만 별 필요가 없어서 중요한 것이 이렇게 2개가 다입니다.
충전 케이블은 C-type 형태로 되어 있네요.
전면부 모습입니다
이렇게 들고 다녀도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의 크기이네요.
후면부 모습입니다.
아래 스탠드 부분에 충전케이블을 꽂을 수 잇는 부분이 있네요.
바닥에 내려 놓고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버튼은 하나 뿐입니다.
이 버튼으로 모든 동작이 가능합니다.
버튼을 시계방향으로 돌리면 켜지면서 강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릴 수록 바람의 세기가 강해집니다.
반 시계 방향으로 돌리면 바람의 세기가 줄어 들다 끝까지 돌리면 꺼집니다.
펜이 돌아 가고 있는 중에 버튼을 클릭하면 시간 조절이 됩니다.
한번 눌리면 앞에 있는 세게의 구멍에서 첫번째 불이 켜지면서 1시간, 다시 한번 더 눌리면 2시간, 한번 더 눌리면 4시간 입니다
거기서 다시 한번 더 눌리면 타이머 기능이 꺼집니다.
펜이 돌아 가고 있는 중에 버튼을 2초정도 꾹 눌러주면 펜이 회전을 합니다.
다시 2초 정도 꾹 눌러 주면 펜이 중앙으로 돌아오고 회전 기능이 멈춥니다.
회전 기능은 켜져 있다가 그냥 꺼도 펜이 중앙으로 돌아 온 다음 전원이 꺼지더군요.
이 기능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
상하 조절은 다른 선풍기들과 마찬가지로 수동이 입니다.
한번 작동시켜 봤습니다.
이렇게 작동을 하면 버튼 아래의 부분에서 불빛이 나오는데 이걸로 베터리 용량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집에 있던 손선풍기와 비교 해보았습니다.
크기 차이가 보이시나요?
탁상용으로 딱 좋은 크기입니다.
그리고 들도 다니기에도 그렇게 크지 않아서 간간히 들고 나가도 될거 같습니다 .
역시 전기 선이 없다는 것은 어디든 들고 다닐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큰 메리트가 있는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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