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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수제버거 맛집 버거인뉴욕에서 버거를 먹으러 다시 갔다 왔습니다.

 

2020년에 처음으로 버거인뉴욕에 갔다 왔었네요.

 

버거인뉴욕의 분위기는 아래의 글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020.09.03 - [일상] - 부산 해운대 버거인뉴욕 수제버거 정말 맛집이네요.

 

부산 해운대 버거인뉴욕 수제버거 정말 맛집이네요.

와이프의 추천으로 찾아간 해운대의 버거인뉴욕. 와이프가 수제버거가 그렇게 맛있다고하여 찾아가게 되었네요. 간판에 햄버거가 입체적으로 걸려 있네요. 제가 도착했을 때가 12시 반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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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갔을때와 달라진 것은 옆집이 스테이크 집이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옆집과 벽을 허물고 합쳐졌더군요.

 

손님들의 숫자에 비해 약간 실내가 좁은 면이 있었는데 이렇게 옆 가계와 홀을 합치면서 훨씬 내부에 여유가 생겨서 좋았습니다.

 

스테이크 가계쪽에서는 지금도 스테이크를 판매하고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버거인뉴욕쪽에서 이쪽도 인수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뉴욕인버거를 왔으니 버거를 먹어봐야겠죠.

 

이번에는 밀크셰이크도 함께 주문하였습니다.

 

콜라가 예전에는 병이었는데 이번에는 캔으로 바뀌었더군요.

 

저는 병 콜라가 참 귀엽고 좋았었는데 이번에 이렇게 바뀐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패티는 더블로 주문했습니다.

 

저는 버거인뉴욕의 패티에서 느껴지는 육즙이 다른 곳에서 먹던 것과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와이프가 감자를 셰이크에 찍어 먹어보라고 해서 그렇게 먹어봤습니다.

 

와이프는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음 색다른 맛이네 정도였습니다.

 

제 입맛에는 감자는 역시 토마토 케첩입니다.

스테이크도 주문을 해봤습니다. 

 

스테이크는 버거 주문하는 곳의 반대쪽에서 주문이 가능하고 만든 곳도 분리가 되어 있습니다. 

 

치즈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제 입에는 조금 짠 감이 있었지만 아들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짠맛이 강하면 빵에 붙어 있는 굵은 소금들을 조금 제거하고 드시면 좋을 것 같네요.

 

그래도 약간 짭조름함이 맥주와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버거인뉴욕 오래간만에 다시 가봤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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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쉑쉑버거는 서면의 삼정타워 1층에 있습니다.

 

아침에 갔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하여 오픈을 하지 않았더군요.

 

오전 11시부터 영업이 시작되는데 저희는 그걸 모르고 가서 기다리지 못하는 아들을 위해 다른곳에 놀다가 갔습니다. 

 

 

놀다 한 12즘에 다시 가니 사람들의 대기줄이 엄청나게 길게 서게 되더군요.

 

 

매장 입구에 발열체크하는 기계가 있어서 일일이 확인을 하고 주문을 위해 줄을 섰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주문하는 3곳 모두 열심히 주문을 받고 있네요.

 

옆에는 픽업하는 곳이고 안쪽에는 주문 받은 버거를 열심히 만들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홀에 자리가 없었네요.

 

버거의 특성사 테이블 회전이 빠르긴 했지만 우리는 포장을 해서 밖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많습니다. 

 

빠른 진행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동안 메뉴를 골라 순서가 되면 바로 주문을 하면 됩니다. 

 

줄을 서다 직원에게 포장을 해서 들고 갈거라고 이야기하니 무인주문기계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포장을 해서 들고 가실는 경우는 무인주문기계에서 바로 주문을 하면 되더군요.

 

 

넓은 홀에 사람이 앉을 자리가 없네요.

 

 

드디어 주문한 버거가 나왔습니다. 

 

 

주문을 하시는 곳에서 매장내 조금더 안쪽으로 오시면 이렇게 빨대 휴지 케찹 등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버거를 들고 밖으로 꺼내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포장은 이렇게 가지런히 준비해서 주네요.

 

저희가 주문한 것은 쉑버거 더블, 치킨버거와 감자입니다. 

 

 

쉑버거 더블이고요.

 

더블이라 패티의 맛이 살아 있네요.

 

치킨 버거입니다.

 

치킨 버거는 아들이 시켜달라고 해서 시킨 것인데 이것도 맛있었습니다. 

 

매장에서 바로 먹었으면 맛이 더 좋았겠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포장을 해서 먹은 것이 조금 아쉬웠네요.

 

 

수제버기인 관계로 어쩔수 없이 부산 해운대의 버거인뉴육과 비교를 하게 되네요.

 

저의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버거인뉴욕이 패티의 풍미가 좀 더 살아 있고 맛이 좀 더 살아 있는 것 같아 더 맛있었습니다. 

 

물론 쉑쉑버거는 포장을 해서 바로 먹지 못한 것이긴 하지만 다음에 어느쪽을 먹을래라고 묻는다면 저는 버거인뉴욕이네요.

 

그래도 쉑쉑버거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쉑쉑버거도 매장에서 바로 먹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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