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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변을 걸으며 노을을 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사람이 많이 보이는 곳이 있어 한번 들어가 봤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곳이 대림맨션이라는 건물이었고 거기서 홀리건타르트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앞을 지날 때마다 종종 사람들이 많아서 항상 궁금했던 곳이였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사람이 많이 계셔서 뭔가 하고 들어갔다가 맛있는 디저트를 발견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아무러 정보도 없이 들어갔다가 우연히 좋은 곳을 찾게되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견과류타르트 5,500원

딸기타르트 6,500원

단호박타르트 5,000원

초코타르트 5,500원

블루베리타르트 6,500원

치즈타르트 4,000원

키위타르트 6,000원

자몽타르트 6,500원

청포도타르트 6,000원이네요.

저희가 찾아간 시간이 해 질 녘이라 대부분의 제품이 솔드아웃이더군요.

 

저희 아들이 좋아하는 초코는 다음에 방문해서 먹어봐야겠습니다.

 

남아 있는 것이 청포도타르트와 블루베리타르트 밖에 없더군요.

 

안타까워하는 우리들을 보고서 사장님께서 본인이 드시기 위해 따로 보관하시고 있던 견과류타르트를 내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예쁜 굿즈들이 한쪽에 이렇게 전시되어 있네요. 

저희가 사 온 타르트들입니다. 

 

사장님께서 고이 모셔두었던 견과류타르트와 블루베리타르트, 청포도타르트입니다. 

 

남아 있는 것들은 종류별로 가져온 게 되겠네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음에는 먹어보지 못한 다른 종류의 타르트를 사 먹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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