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자의 일상

9월 말이 되니 이제 배당금이 입금되네요.

9월의 첫 배당은 SCHD에서 나왔습니다.

9월은 5 종목에서 배당이 입금되는 달이라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SCHD에서 40.75 달러가 배당금으로 지급되었습니다.

세금이 6.11 달러이니 실 입금 금액은 34.64 달러입니다.

9월 SCHD의 주당 배당금은 0.637 달러네요.

저번 6월의 0.704 달러에 미치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입니다.

SCHD의 6월 배당금이 갑자기 높게 나왔었는데 9월에 0.6 달러 선으로 내려간 것은 살짝 아쉽지만 평소에 나오는 배당금 기준으로는 이번도 살짝 높은 편에 속하네요.

12월에는 이번 9월 배당금보다 높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SPHD에서 8월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7월부터 SPHD의 배당금이 조금 일찍 들어오고 있네요.

들어오는 돈은 조금이라도 일찍 들어오는 것이 좋으니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번 8월에 들어온 SPHD의 배당금은 15.74달러입니다.

7월에  15.61달러가 들어왔으니 0.13달러가 늘었습니다.

세금 2.36달러를 제하면 실입금 금액은 13.38달러이네요.

주당 배당금은 7월과 같은 0.141달러인데 배당금이 늘어난 것은 수량이 늘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수량을 늘려서 SPHD의 배당금도 월 20달러, 50달러를 지나 100달러에 도전입니다.

국내에서 미국 시장처럼 월배당하는 ETF들이 증가하고 있네요.

미래에셋증권이 역시 이런 쪽으로는 빠른 거 같습니다.

기존의 ETF 중 4개를 월배당하는 형식으로 월배당ETF를 만들었네요.

TIGER 미국다우존스30 ETF, TIGER 미국MSCI리츠(합성 H) ETF, TIGER 200커버드콜5%OTM ETF, TIGER 200커버드콜ATM ETF가 이번에 월배당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제가 조금씩 사모으고 있었던 TIGER미국MSCI리츠도 변경에 포함이 되어서 기분이 좋네요.

분기 배당도 좋았지만 월배당으로 바뀌면 금액은 아주 소소하겠지만 매월 배당 입금 문자를 받으며 월급 받는 느낌이 들고 자금 운영에도 조금 더 유용할 거 같습니다.

이런 변화의 바람이 우리나라의 주식들에도 불어서 반기배당, 분기배당, 월배당하는 주식들도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http://naver.me/FtYBpIOO

SPHD가 7월은 일찍 배당금을 지급했네요.

거의 매달 말일에 배당금이 지급되어 제 계좌에 입금은 다음 달로 넘어가기도 했었는데 이번에는 아직 7월이 많이 남았는데 배당금 입금 카톡이 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받을 돈은 일찍 받고 줄 돈은 기한 중에 최대한 늦게 주는 것이 이익이라는 경제적 논리를 바탕으로 조금이라도 일찍 배당금을 입금해준 SPHD에 감사합니다.

7월 SPHD에서 지급된 배당금은 15.61 달러입니다.

6월에 15.59 달러가 입금되었으니 0.02 달러가 증가하였습니다.

아주 미미하게 배당금이 증가하였지만 증가했음에 감사합니다.

7월 주당 배당금이 0.141 달러로 6월 주당 배당금 0.142 달러보다 0.001달러가 줄었지만 매달 지속적인 매수로 총 주식수가 증가해서 이번 달에도 배당금이 미미하지만 증가하였습니다.

SPHD을 많이 모아서 매달 100 달러가 배당금으로 지급되면 정말 좋겠는데 언제쯤 가능할지 꾸준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7월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7월의 첫 배당은 저의 포트에서 배당률이 가장 좋은 WPC에서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리츠인 WPC는 매번 배당을 받을 때마다 이번에는 얼마를 줄지 기대감이 큽니다.

하락장을 버티는데 큰 위안을 주는 배당금에 감사함을 느끼며 배당금을 확인해보겠습니다.

WPC가 배당금을 7월에는 93.19달러를 주었네요.

세금을 제하면 79.21달러입니다.

4월에는 세전 89.85달러가 배당되었으니 이번에  3달러 조금 넘게 증가되었네요.

배당금 상승이 지속되는 것을 보고 있으니 매달 꾸준히 매수하는 재미가 더욱 증가합니다.

월 배당인 SPHD에서 6월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이번에도 달을 넘겨 7월 1일에 입금되었네요.

그래도 저는 6월 배당금이니 입금일인 7월이 아닌 6월 배당금으로 정산을 하였습니다.

월 배당인 SPHD의 6월 배당금은 15.59 달러입니다.

SPHD는 월배당이면서 매월 들어오는 주 당 배당금이 크게 변화가 없는 것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얼마쯤 들어올지 가늠이 된다는 것은 자금 사용 계획을 잡을 때 참 중요한 요소이죠.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 변동성이 큰 자영업자에 비해 돈 관리가 쉬운 것이 바로 이런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5월 주 당 배당금이 0.142 였는데 6월도 0.142로 변화가 없습니다.

조금씩 더 들어오기도 하고 적게 들어오기도 하는데 그래도 아주 큰 변화가 없는 것이 제가 SPHD에 투자하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6월의 4번째 배당금이 SCHD에서 들어왔습니다.

글들을 보니 다른 분들은 SCHD 배당금이 조금 일찍 들어온 것 같았는데 증권사의 차이 때문인지 저는 어제 늦게 카톡을 받았습니다.

SCHD에서 42.93 달러의 배당금이 나왔네요.

6월 SCHD의 주당 배당금이 0.704 달러로 예전에 비해 많이 나왔습니다.

평소에는 주당 0.5 달러선에서 입금되고 많아도 0.6 달러 초반대를 배당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특이하게 많이 나왔네요.

그래서 그런지 SCHD가 6월에 받은 배당금 중에 가장 많은 배당금이 나온 종목이 되었습니다.

SCHD는 배당성장형이라 제가 앞으로도 기대를 많이 하고 있는 종목인데 앞으로도 꾸준히 배당이 증가되면 좋겠습니다.

VNQ에서 배당금이 들어왔습니다.

3, 6, 9, 12월은 5 종목에서 배당금이 들어와서 배당금 카톡이 자주 울려서 기분이 좋습니다.

VNQ는 리츠를 모은 ETF인데 배당금은 조금 낮아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리츠 쪽에 분산하는 의미로 모아가고 있습니다.

VNQ의 6월 배당금은 25.06 달러입니다.

3월의 23.64 달러보다 증가한 배당금이네요.

그렇지만 한 주당 배당금은 0.577 달러에서 0.57 달러로 약간 줄었네요.

주당 배당금이 줄었는데 전체 배당금이 늘어난 것은 매달 정기적으로 매수한 덕분이죠.

앞으로도 지금 같은 하락장에서도 꾸준히 매수해서 배당금을 지속적으로 늘어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