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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푸켓으로 다녀왔습니다. 

 

먹방을 좋아하는 아내는 맛집을 찾아 돌아다닌 것을 좋아하는데 이번 휴가는 제가 강력하게 휴양을 주장하였습니다. 

 

그래서 떠오른 타협점이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에서 먹고 마시고 놀고 휴양하고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선택된 곳이 푸켓의 클럽메드입니다. 

발리와 푸켓의 클럽메드를 고민하다 이번에는 푸켓으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내와 아들은 발리와 푸켓의 클럽메드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푸켓이 조금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하여 이번에는 푸켓을 다녀왔습니다. 

 

저는 푸켓과 발리 둘 다 가본 적이 없네요.

 

푸켓 공항에 도착하여 클럽메드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여 리조트에 도착하니 밤늦은 시간입니다. 

 

리셉션에서 한국인 지오에게 간단히 설명을 듣고 배정된 방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 중에 메인 풀장을 지나는데 밤 늦은 시간인데도 풀바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배정된 방이 리조트의 거의 끝에 위치하고 있어 조금 걸었습니다. 

 

저희는 걷는 것을 좋아해서 문제는 없었지만 걷는 것이 힘드시면 메인풀과 식당과의 거리가 조금 있어서 힘들 수도 있는 곳이네요.

 

물론 리조트 내에서 이동을 도와주는 카트가 돌아다니는데 시간이 일정하지 않아서 저희는 잘 이용하지 않았습니다. 

 

룸 컨디션은 이번에 새로 리노베이션이 되어서 그런지 깔금하니 좋았습니다. 

한국인 지오가 늦은 비행에 출출할 수 있으니 먹으라고 안내해준 컵라면이 준비되어 있네요.

아들을 위한 엑스타라 베드입니다. 

 

아들은 아늑하다면서 좋다고 하네요.

텔레비젼은 아들 침대 앞에 위치해 있는데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저희 침대 쪽으로 조정도 가능했습니다. 

세면대와 화장실도 깔끔합니다. 

샤워시설도 잘되어 있고요.

금고와 냉장고가 이렇게 있습니다. 

 

물은 무료로 먹을 수 있는데 리조트에서 음료수와 알콜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룸에서 물을 거의 먹지를 않았네요.

룸에 구명조끼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긴급상황에 사용하는 것인데 이것을 사용할 일은 일어나지 않아야겠지요.

옷장에 옷걸이와 실리퍼가 있네요.

 

3인으로 예약을 해서 실리퍼도 3개가 있고 그 중 하나는 어린이라고 작은 것이 있네요.

제습기도 있고 모기퇴치기고 있었는데요.

 

저희는 둘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제습기는 에어컨을 24시간 틀고 있으니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었고 모기 퇴치기는 운이 좋아서 그런지 밖에서는 꽤 물렸는데 룸으로는 모기가 들어온 적이 없어 사용하지 않았네요.

우리 가족 클럽메드 팔찌를 찍어 봤네요.

 

이 팔찌를 차고 있으면 클럽메드의 모든 시설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으니 체크아웃 할 때까지 차고 있어야 합니다. 

 

체크아웃하고 나올 때 지오가 잘라줍니다. 

 

아들은 기념품으로 가져오고 싶다고 생각은 했다는데 깜빡하고 이야기를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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