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쇼핑으로 유명한 빅씨마트에 들렀다가 들어가는 입구에 차트라뮤라는 곳이 있더군요.
아내가 여기도 유명한 곳이라 하여 들어가보았습니다.
방콕에 몇번 왔지만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지 차트라뮤는 처음 가보는 것 같습니다.
빅씨마트의 큰 간판 밑에 차트라뮤라고 적혀 있네요.
차트라뮤 매장에 들어가니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줄을 길게 늘어서서 주문을 기다리면서 메뉴를 찍어봅니다.
종류가 정말 많은데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이럴때면 가장 기본을 먹어보는 것이 저만의 룰입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주문을 하고 또 기다려서 주문한 음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앞에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음료와 간판을 배경으로 찍길레 저도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맛은 음... 특별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별로 맛 없습니다.
왜 줄을 이렇게까지 서면서 사먹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그래도 제 입에 안맞는 것이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니 장사가 잘 되는 것이겠죠.
아내 말에 의하면 이 플라스틱 컵은 다회용으로 사용이 가능하여 가지고 들어오는 사람도 많다고 하더군요.
저희 아내도 이걸 가지고 들어와서 아이스 텀블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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