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의 여력이 확인되는 식스센스 모델 f.유동원
전체 포트폴리를 100이라고 하면 선진국을 45% 정도 신흥국 주식을 12% 정도, 채권을 15% 정도, 유가선물을 5% 정도, 금을 20에서 25%정도 분배하는 것을 저번에 이야기 했습니다.
이 부분의 자세한 내용은 밑의 글을 읽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2020/08/14 - [돈 이야기] - 수익률 12%를 가져가는 환상의 자산 전략
주식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패권싸움이 있고 미국이 너무 올랐으니 미국보다 중국에 투자를 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고 하는데 이것은 아닙니다.
주식만 놓고 보면 선진국 8, 신흥국 2인 8:2 전략입니다.
선진국 8 중에서 미국 비중을 적어도 6 이상 아니면 전체를 전부 미국 주식으로 가져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대한 투자는 아직 유효하고 중요합니다.
신흥국 투자의 조심스러운 부분은 환율과 정권의 문제로 변동성이 너무 심하다는 것입니다.
미국은 지배구조 문제가 없고 주주 친화적이여서 미국 투자만큼 쉬운 투자가 없습니다.
미국 국채 금리가 빠르게 내려와서 0.51%까지 왔다가 지금 다시 올라와서 0.58%까지 올라갔습니다.
달러도 계속적으로 하락해서 거의 10% 가까이 평가 절하 되었다가 최근 바닥을 찌고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달러가 거의 바닥을 다졌고 추가적으로 하락하기 보다는 안정적으로 옆으로 간다면 미국 시장의 매력도가 다시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 투자에 대한 결론은 아직까지 전체적인 사이클은 상승 추세에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내부에서 주도주의 변화는 다소 발생할 수 있어도 미국 주식의 비중을 줄여야 되는 모멤텀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잔존가치 모델과 식스센스 모델로 돌려보니 아직 미국의 매력도가 상당히 많이 남아 있다고 나옵니다.
잔존가치 모델에서 2006~2008년도에는 미국의 상승여력이 마이너스였습니다.
지금은 상승여력이 S&P500이 7% 정도, 다우존수가 12% 정도, 나스닥은 19.5%가 나옵니다.
식스센스 모델은 주식과 상관관계가 큰 6가지 지표인 벨류에이션, 이익 모멘텀, 유동성, 경기선행지표, 주식 선호도, 정책 환경을 점수화 해서 도출 합니다.
이 모델에서는 지금이 미국 주식이 순매수를 해도 되는 구간이라고 나옵니다.
식슨센스 모델에서 점수가 +3이 나와서 미국 시장은 상승 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 시장이 약간 걱정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시고 투자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위 내용은 경제의 신과 함께(2020.08.11)를 듣고 개인적으로 요약한 내용입니다.
신과 함께의 정확한 내용과는 다소의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신과 함께 방송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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