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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월 투자일지

 

9월이 되었는데도 무더위는 수그러들지 않고 있네요.

 

예년만 하더라도 여름이 아무리 더워도 815일 정도만 지나면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했었는데 올해는 9월 초순이 지났는데도 아직 엄청 덥습니다.

 

지구 온난화를 직격으로 맞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무더운데도 섬뜩하기도 하네요.

 

9월의 코스피 시장도 롤러코스터를 탔는지 섬뜩하게 오르내리면서 등에 땀이 나게끔 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0.25p, 0.5p냐를 두고 시장에서는 설왕설래를 하고 있습니다.

 

연준이 빅컷을 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만약에 시장의 바람대로 0.5p 빅컷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또 한 번의 폭락장세가 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실제로 연준이 어떤 선택을 하고 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참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말 알 수 없는 복잡계 세계에 살고 있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네요.

 

이런 상황속에서 저의 9월 거래가 이루어졌고 당연히 tiger200의 매수가 이루어졌습니다.

20249월의 목표금액은 35,300,000원입니다.

 

저의 거래일에 tiger2009월 평가금액이 목표금액에 한참 모자라서 저는 월 매수 최대금액인 40만 원을 풀로 매수에 사용하였습니다.

 

8월의 평가금액이 31,253,445원였는데 tiger20040만 원 더 매수했지만 평가금액이 30,567,920원으로 8월에 비해서도 더 떨어져 있네요.

 

8월까지 매수와 매도의 비율이 4:4로 동률이였는데 9월의 매수로 5:4로 매수 우위가 되었습니다.

 

평가금액이 목표금액과 많이 차이가 나서 올해 안으로 다시 목표금액까지 도달하여 tiger200을 매도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매수한 후의 tiger200 평가금액은 30,567,920원입니다.

 

계좌에 찍혀있는 평가손익은 3,316,531원으로 12.17% 플러스입니다.

이번 달의 tiger200 매수단가는 33,970원입니다.

 

8월의 매매단가가 35,230원이었으니 1,260원이 감소하였습니다.

 

tiger200의 가격이 8월의 하락에 이어 두 달 연속으로 하락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연속으로 하락하다 보니 평가금액과 목표금액의 괴리가 더 벌어져서 tiger200을 매수 했는데도 전월 평가금액보다 낮은 평가금액이 찍히고 있네요.

 

9월도 월 매수금액의 최대치인 40만 원으로 사용하여 tiger20011주 매수하였습니다.

 

실제로 매수에 사용한 금액은 373,670원입니다.

 

이번에 매수한 11주가 더해지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tiger200의 총 수량은 898주가 되었네요.

 

다음 달이 되면 tiger200의 수량이 다시 900주를 넘기는 것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요약

 

목표금액 : 35,300,000

 

매수금액 : 373,670

 

매수수량 : 11

 

보유수량 : 898

 

매매 후 평가금액 : 30,567,920


저의 경제적 자유를 위한 여정을 같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치적립식으로 장기투자를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믿고 tiger200을 매달 거래하고 있습니다.

 

tiger200 가격이 상승하면 매도하여 현금화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tiger200 가격이 하락하면 보유 수량을 늘릴 수 있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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