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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 모모스 커피가 크게 있다고 하여 찾아가 봤습니다. 

 

영도는 뭐를 하나 하면 다들 큼직 큼직하게 하는 것 같네요.

 

느낌상 비어 있던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것 같은데 규모가 정말 상당합니다. 

모모스 커피의 건물 외벽에는 이렇게 벽화가 그려져 있네요.

 

저가 발견 하지 못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건물에 간판이 없었습니다. 

 

찾아가실 때 간판으로 찾으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는 숙소와 거리가 가까워서 걸어서 갔다 왔는데 주차는 건물 앞에 이렇게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건물 앞 주차라 주차장 규모는 그렇게 크지는 않았습니다. 

 

항구 쪽이라 주차장을 크게 만들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입구 쪽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전경입니다. 

 

저희는 이른 아침에 갔기 때문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이용 안내문이 있으니 이에 따라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디오 가이드가 있어서 각 공간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네요.

정말 규모가 크고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안쪽에서 열심히 일을 하시고 계시는 분들도 보이구요.

커피를 주문하고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보며 설명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네요.

작은 글씨를 볼 수 있게끔 돋보기도 있습니다. 

저는 잘 모르지만 권위 있는 대회에서 입상한 분들이 모모스 커피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모양입니다. 

 

전문가들이 내려주는 커피는 더욱 맛이 좋겠지요.

다양한 원두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커피 관련 제품들도 있어서 구경도 잘 구경하고 왔습니다. 

매장 한쪽에 2층에 잘 꾸며진 자리가 있어서 가까이 가서 봤는데 사무실이더군요.

 

스태프 온리라서 올라가 보진 못했는데 이렇게 카페처럼 꾸며진 사무실이라면 일하는 맛이 다를 것 같습니다. 

전체 규모에 비해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자리는 조금 적은 느낌이었습니다.  

모모스 커피를 갔으니 원도도 하나 사 와야겠죠.

 

아내가 좋아하는 향을 가진 에스쇼콜라 시그니처 블랜드입니다. 

 

모모스 커피 앞이 바로 항구라서 큰 배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도 하게 되네요.

영도대교와도 가까워서 관광차 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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