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부자의 일상

가치적립식 장기투자로 모으고 있는 tiger200에서 배당금이 입금되었습니다. 

tiger200을 장기로 매매하고 있어서 배당금은 그렇게 신경 쓰고 있지 않았는데요.

요즘은 물가도 높고 여름 휴가 시즌이니 돈 들어갈 곳이 많아서 그런지 사용할 수 있는 작은 돈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그래서 그런지 tiger200에서 배당금이 들어왔다는 카톡 메시지에 생각지도 못한 공돈이 생긴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8월에 tiger200에서 배당되었다는 카톡에 적힌 금액은 57,370 원입니다.

상성증권은 다른 증권사와는 다르게 세후금액만을 보여주네요.

이게 실입금을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으면서도 세전금액을 확인하려면 앱을 들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도 하네요.

아무튼 그렇게 큰 금액은 아니지만 여름휴가에 맞추어 들어온 금액 휴가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5월에 tiger200에서 배당된 금액은 320,180 원입니다. 

역시 우리나라 ETF는 5월에 가장 많은 배당금을 주네요.